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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457번지 가로주택 정비사업 도급제 시공자 찾는다

성동구 마장동 457번지 가로주택정비 전경(출처: 네이버 거리뷰)
성동구 마장동 457번지 가로주택정비 전경(출처: 네이버 거리뷰)

서울 성동구 마장동 45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을 공고했다.

마장동 45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457번지 일대 8,825.44㎡를 정비해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면적은 41,252.75㎡로 계획됐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참가를 위한 현장설명회는 11월 21일(금) 오후 2시, 성동구 고산자로 342, 3층 조합사무실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한 사전 신청(11월 18일 15시 마감)과 건축기술자 동반 등 구비서류를 갖춰야 한다.

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이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입찰서 제출 마감은 12월 12일(금) 오후 4시이며, 같은 날 오후 5시에 개봉된다. 제출은 전자조달시스템과 조합사무실을 통해 직접 진행해야 하며, 우편 접수는 인정되지 않는다.

입찰참가 자격은 현장설명회 참석 및 입찰참여지침서 수령, 건설업 등록 요건 충족, 입찰보증금 10억 원 납부 등이 요구된다. 보증금은 12월 10일 오후 5시까지 이행보증증권 또는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입찰이 유찰될 경우 조합은 즉시 재공고에 나설 방침이다.

현장은 동명초, 청계천, 성동구 보건소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동북선 경전철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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