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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

고양시 토당동 세인연립 전경(출처: 네이버 블로그)
고양시 토당동 세인연립 전경(출처: 네이버 로드뷰)

 

경기 고양시 토당동 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에 돌입했다.

토당동 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사업조합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전자입찰 방식의 일반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385-7번지 일대며 부지 면적 4,986㎡에 지하 2층~지상 21층 2개동 규모의 아파트 131세대를 짓는다.

총 연면적은 18,269.68㎡이며, 용적률은 229.56%다. 사업 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건설산업기본법」 또는 「주택법」에 따른 건설업자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8월 6일 오후 3시까지 입찰보증금 5억 원(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해야 한다.

입찰은 8월 8일 오후 3시 조합사무실에서 개찰하며, 입찰제안서는 전자조달시스템(누리장터)과 조합사무실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시공자는 조합의 결정에 따라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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