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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A, 84㎡ 타입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
18일(토)부터 견본주택에서 진행
거주 지역 상관 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 분양
  • 입력 2025.01.17 08:59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선착순 동·호수 계약이 18일(토)부터 진행된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난 연말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32.2대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했다. 예비입주자 계약에서는 전용 59㎡B, 59㎡C 타입이 완판을 기록했다.

금회 공급하는 선착순 계약은 부적격세대 또는 중복청약 등의 사유로 발생한 전용 59㎡A, 84㎡ 타입 잔여세대 물량이다. 

선착순 계약은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도심권 브랜드 대단지 입성 기회로 입소문이 타면서 청약 자격이 없던 수요자들과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종로생활권에 속해 중심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도보권에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 보문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삼선초,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등을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특목고등학교인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한성대, 성신여대, 고려대 등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된 교육특구를 형성하고 있다.

자연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이 있고 낙산공원, 한양도성길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가깝게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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