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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은 물론 부담 줄여주는 금융 혜택도 제공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로 입주까지!

입주까지 계약금 5%, 청약통장 無...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선착순 계약 중

급등하는 건축비로 인해 분양가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에 수도권에서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랜드마크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건축비는 매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3.3㎡당 표준건축비는 765만 원대로 전년 대비 2.74%가 올랐다. 세부적으로 보면 △ 2023년 3.3㎡당 748만 원 △2022년 3.3㎡당 703만 원 △2021년 3.3㎡당 675만 원 등이다. 매년 2.5%에서 6%까지 건축비가 상승한 것이다.

건축비 상승은 자연스럽게 분양가에 반영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900만원으로 전년도 2,410만원보다 20% 넘게 올랐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해보면 분양가가 1년 만에 8억2,000만원에서 9억9,000만원으로 2억원 가까이 급등한 셈이다.

 

수도권 6억 원대 전용 84㎡ 아파트 … 주변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 선보여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이렇듯 분양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더 오르기 전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최중심 아파트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대표적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주변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가(전용 84㎡A 타입 최고가 발코니 확장비 포함 기준)는 6억1,840만원이다. 바로 인근 곤지암역세권 H사 6억3,300만원, 신대지구 H사 6억3,100만원과 비교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A 타입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전용 84㎡A·B·C 타입의 일부가 잔여 세대로 남아 있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동·호수 추첨 없이 계약자가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조건과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조건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용면적 84m²A·B·C타입의 계약금을 기존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전용 84㎡ 타입의 뛰어난 상품경쟁력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층고 2.5m(저층 기준)와 거실폭 4.5m가 적용돼 더 높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 전 세대 판상형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A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은 정남향 배치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용 84㎡B 타입은 넓은 서비스 면적이 돋보이며, 전용 84㎡C 타입은 주택수 미포함 등의 혜택이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 도보 3~5분 초역세권 … 다양한 교통 호재에 공품아, 학세권 수혜까지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3~5분대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강선 곤지암역은 GTX-A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또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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