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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재개발 탄력...사업시행자 지정 앞둬

대한토지신탁-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재개발 추진위 업무협약 / 출처: 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재개발 추진위 업무협약 / 출처: 대한토지신탁

서울 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예비신탁사를 선정을 마치고 빠르게 추진중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은 최근 서울 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대한토지신탁은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예비신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해당 사업지는 사업시행자 지정을 앞두고 있으며, 동의서 징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재개발을 통해 최고 26층, 아파트 총 97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창신역 역세권이다. 

한편 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일대는 2021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됐다. 신통기획과 신탁업자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인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만큼 사업 진행속도도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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