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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동산, 매매 및 분양 시장 활기 되찾으며 수요자 관심 늘어
- '칸타빌 더 스위트' 인천 1호선 연장 102역 역세권 입지에 GTX-D 등 호재 잇따라 관심

바닥 다진 '인천', 교통 호재 줄잇는 '칸타빌 더 스위트'에 발길 분주

칸타빌 더 스위트 항공조감도. 대원 제공
칸타빌 더 스위트 항공조감도. 대원 제공

침체기를 겪었던 인천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실제 인천 부동산은 최근 들어 연초 대비 억대의 아파트매매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분양 완판 등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1차 전용 84㎡는 6월 6억6,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연초 동일 면적이 4억2,900만원에서 4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이 오른 가격이다. 또 검단신도시에서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전용 84㎡도 5월 7억원에 거래되면서 연초대비 1억5,000만원 가량의 가격 상승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부동산 시장은 분양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3월 공급된 '검단신도시 금강페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분양 1개월 만인 4월 완판 소식을 알렸다. 또 지난달 청약을 받은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록 호반써밋'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은 34.85대 1을 기록하면서 인천 분양 시장의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 인천에서는 연이은 대형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눈길을 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810-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 단지는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계획대로 진행 시 교통편의성과 입지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102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예정)은 단지의 입주 전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입주와 동시에 역세권 입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김포·검단 5호선 연장사업 업무 협약 등 교통 호재 소식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계획대로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과 GTX-D, 서울 지하철 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라며 "이에 발 빠른 수요자들이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꾸준한 문의와 방문을 이어가면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는 주변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이 강점으로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이는 검단권역 내 기 입주 단지가 최근 6억9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지는 것과 비교하면 약 2억원 이상이 낮은 가격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검단신도시 내 최근 분양 단지와 비교해도 저렴하다. 또한 최근 인천 청라권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H아파트의 분양가가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에 책정된 것과 비교해도 최대 2억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를 갖추고 있다. 

단지는 분양조건도 장점으로, 계약체결 당시의 조건이 변경될 경우 모든 세대에 소급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특히 정부의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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