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10일 서울시 중랑구는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의 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해당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156-1번지 일대 14,365.23㎡를 정비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사업의 착수 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24개월 이내며, 준공 예정일은 미정이다.
이번 조합설립인가 고시에 따라, 면목역3의8구역 내에서는 건축물 건축, 토지 형질변경 등 일체의 행위가 제한되며 중랑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