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창의혁신, 1240가구 대규모 공급...미리내집 등 포함 

조감도 / 출처: 서울시
조감도 / 출처: 서울시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 조성이 속도를 낸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일원 송파창의혁신 사업계획 변경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에 따라 가락동 162번지 2개 용지에 총 1240가구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며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도 포함된다.

해당 단지는 16개동,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로, 용지별로 1단지는 241가구, 2단지는 999가구를 공급한다. 

주택은 선호가 높은 전용 50㎡, 59㎡, 84㎡로 구성하고 동별로 다양한 평면 타입을 도입해 주거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시는 올해 주택건설사업 변경계획 승인 및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