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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수영 1구역 조감도 / 출처: GS건설
수영 1구역 조감도 / 출처: GS건설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가 확정됐다. 

수영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최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수의계약 형태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GS건설은 단지명을 '센텀자이 리버노블'로 제안한 상태다. 향후 총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영1구역 재개발(수영구 수영동 484-1번지 일원)은 지하 3층~지상 42층, 8개 동, 1533가구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영1구역은 센텀시티, 도시철도 2·3호선과 인접하며 수영강을 조망할 수 있어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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