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이 울산광역시 다운2지구에 선보이는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 2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2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만 19세 이상의 울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실감케 한 만큼 향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수요층 사이에서는 단지가 지닌 압도적 교육환경과 다양한 금융 혜택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실제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다운2지구 내에서도 압도적 교육여건이 돋보인다. 바로 앞에 서사초(2026년 개교 예정), 무거고 이전(예정) 부지가 맞닿아 있고, 도보권 내에는 서사중(예정) 건립도 계획돼 있다.
또한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4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가운데, 계약금을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에 따라 계약자의 경우는 계약금에 해당하는 2,000만원의 금액만으로 사실상 입주 시까지 추가 금액 부담이 없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단지는 타사 대비 발코니 확장비 또한 저렴하게 책정해 자금 부담을 줄였다.
한편,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다운2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3㎡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교육환경 외에도 바로 앞에 척과천이 흐르고, 울산들꽃학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지구 내 예정된 근린공원도 가까우며, 향후 조성될 상업시설 부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다.
교통환경도 좋다. 동해고속도로, 울산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고, 주변에는 울산외곽순환도로(예정), 다운2지구-성안교차로(예정), 국도14호선(확장 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계획돼 있어 교통 편의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단지가 조성되는 다운2지구는 우정혁신지구, 울산KTX역세권과 연계돼 울산 서부권을 이끄는 신흥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어 이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더불어 다운2지구 주변에서는 정부가 지정한 도심융합특구 중 하나인 '다운혁신융합지구(계획)'와 그린벨트 해제 및 국가·지역전략사업 '성안·약사 일반산업단지'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자족도시로서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을 확대했으며, 타입별로는 현관 및 주방, 복도 팬트리, 안방 대형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특화 문주설계를 도입해 랜드마크 상징성을 강화했으며, 조경면적을 전체 대지면적의 29%로 확보하고 대규모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남·여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돼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유승종합건설은 1985년 창립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종합건설기업 유승건설의 주축회사다. 유승건설은 “행복한 삶을 위한 공간창조”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주거사업과 시공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HUG 신용등급 A-를 기록 중인 유승종합건설을 비롯해 유승건설, 백학관광개발원주식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학 자유로 리조트’, ‘연천 자유로CC’ 등 레저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