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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22일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기자명 권일 기자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투시도(제공: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투시도(제공: 두산건설)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22일(토)부터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역세권 입지와 1,2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부담이 적다.

먼저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고 당첨 후 1년 뒤엔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실거주의무도 없는데다 최대 중도금 60% 대출도 가능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인천은 최근 비규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10.15 대책' 발표 후 한 달간 인천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282건으로 대책 전(113건) 대비 약 2.5배 늘었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1순위 청약 당시 평균 4.1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후 실시된 무순위 청약에서는 최고 54대 1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기지 않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타 지역의 투자자도 문의가 있다. 비규제지역 이점과 대출 여건을 감안하면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13-5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단지며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부광초·중, 부광여고 등의 여러 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부평시장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삼성물산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 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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