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가 선정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전성됐다.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 동 공동주택 780가구, 오피스텔 651실, 업무시설 및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지는 용산역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국제업무지구(YIBD), 미군기지 반환부지, 대기업 본사 등이 밀집해 있어 서울 도심의 핵심축으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