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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역·쌍문역 도심복합사업 탄력...1059가구 공급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 투시도 / 출처: 두산건설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 투시도 / 출처: 두산건설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인 도봉구 ‘방학역 도심복합사업’과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두산건설은 두 사업에 대한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서울 1호 도심복합사업지인 ‘방학역 도심복합사업’은 서울 도심 내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최초로 시공사 선정을 완료한 곳이다.

두산건설이 복합사업참여자(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 총 420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와 함께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은 서울 두 번째 도심복합사업이다. 스카이브릿지를 적용한 차별화된 외관이 특징이다. 

향후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로 총 639가구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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