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의 분양가 상승세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120만원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업계는 이와 같은 분양가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원자재값, 인건비 등의 상승 기조가 계속되면서 분양가에 반영되는 공사비가 꾸준히 오르고 있어서다. 또한 최근에는 환율 오름세로 인해 건설자재값의 상승폭은 더욱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 점쳐진다.
한 업계관계자는 "여기에 6월부터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돼 공사비 상승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여러 요인이 겹쳐지면서, 분양가 상승은 최대 30%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새 아파트는 지금이 싸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나 기 분양 단지를 찾는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군산시에서는 5월 입주를 앞둔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2년 전 가격인 3.3㎡당 1,200만원대의 분양가 그대로 잔여 세대의 분양을 진행하면서 연일 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쏠린다.
더샵 군산프리미엘 관계자는 "여기에 이번 잔여 세대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후 입주지정기간 내 잔금을 납부하면 돼 초기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서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며 “또한,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는 물론,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처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단지는 디오션시티와 맞닿아 생활권을 공유하는 것이 강점으로 이마트, 롯데몰 등 대형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디오션시티 내 형성된 철길공원과 금강도서관 등 다양한 인프라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반경 300m 이내에는 버스정류장 7개소가 자리해 군산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군산역(장항선), 군산 IC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더샵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주요 설계로는 먼저 입주민의 안전과 세대 보안강화, 편의성 제공을 위하여 더샵의 특화상품인 ‘스마트홈 앤 시큐리티(Smart Home & Security)’를 군산에서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면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터’를 비롯해, 더샵의 특화 정원인 ‘THE 가든’, 텃밭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팜가든’, ‘미러폰드&티하우스’와 모험심과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짚라인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했다.
여기에 단지 내 커뮤니티는 피트니스,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골프존과 협약을 맺은 스크린 골프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키즈하우스(어린이집), 맘스카페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 등이 마련돼 일상의 풍요로움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단지는 매일 등하교 시 차량 픽업 불편을 줄이고 우리 아이 안심 등교를 책임질 입주민 전용 통학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세대당 주차대수를 1.61대로 여유롭게 계획해 늦은 저녁 퇴근 시 주차 걱정을 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