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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성원 보답 위해 지난 특판 규모 대비 3배 확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연 10% 금리 제공...기본 연 3.6%에 우대 연 6.4%

케이뱅크, ‘연 10% 적금’ 앵콜 특판 선착순 3만좌 출시

  • 은행
  • 입력 2024.02.20 10:56

케이뱅크가 큰 인기를 누리며 특판 실시 하루 만에 마감된 연 10% 적금 특판을 지난 규모에서 3배 늘려 진행한다.

                                                              제공 : 케이뱅크
                                                              제공 : 케이뱅크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업계 최고 수준인 연 10% 적금 앵콜 특판을 선착순 3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는 고객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지난 특판(1만좌)과 비교해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번보다 규모를 확대해 앵콜 특판을 실시한다”며 “지난 특판을 아쉽게 놓친 고객이라면 이번 특판에 가입하고 연 10% 금리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판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 기본금리 연 3.6%에 연 6.4%의 파격적인 우대금리를 더해 연 1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월 한도 30만 원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특판 가입대상은 금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케이뱅크에 신규가입한 고객이다. 신규가입 후 혜택존 페이지에서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받고 적금 가입 시 코드를 입력하면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선착순 3만좌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특판은 종료된다.

이번 특판의 특징은 신규고객이라면 연 10%의 최고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가입만 하면 최대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케이뱅크가 지난 1일 실시한 연 10% 적금 특판은 하루 만에 선착순 1만좌가 소진됐다. 시간당 400여 명이 가입한 셈이다. 전체 특판 가입자 중 30대가 34%로 가장 많았으며, 20대가 뒤를 이어 26%를 차지했다. 또한 50대 이상 가입자 비중이 18%로 나타나 4050세대 이상이 4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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