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12월분양을 앞두고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지는 먼저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및 1순위)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그야말로 ‘통큰’ 이벤트다. 이벤트가 게시되자 관련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온 가족을 동원해서 청약 넣겠다”, “일단 청약 넣는게 정답” 등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와 함께 ‘337 박수 앵콜 관심고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을 등록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갤럭시워치6(1명),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1명), 비스포크 큐커(1명), 스타벅스 쿠폰(337명)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12월 분양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 다가올 견본주택 오픈과 청약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제역 반도체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896가구 ▲84㎡B 114가구 ▲113㎡ 330가구다.
단지는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평택시의 핵심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핵심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특히 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약 7,700평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연결되는 ‘공세권’ 아파트로 주거쾌적성이 탁월하며, 초교(예정, 130M 거리), 유치원(예정)이 단지와 인접하여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로 아이들의 안심 통학권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준주거지가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집에서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슬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인근에는 홈플러스, CGV, 아주대 병원(예정)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자리해 주거 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지상 공간에는 대규모 잔디마당과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이 마련된다. 또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최초의 실내수영장(4레인)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입주민 카페 등 고품격 시설을 구성하고,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맘스테이션(2개소) 등도 마련할 예정으로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온 가족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평택시 및 전국의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및 세대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평택 K공인중개사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실거주 의무와 재당점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짧아 실수요층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상당하다”며 “실제 공식 오픈을 앞두고 청약자격이나 분양일정을 묻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