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더샵'이 안전과 품질 관리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면서 더샵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 하자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포스코이앤씨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에서 하자분쟁 건수가 가장 적은 곳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하자분쟁심사위원회 접수 건수 비교 결과, 입주 물량 대비 하자 건수를 살펴보니 10대 건설사의 공동주택 1000가구당 하자 분쟁 건수는 평균 30건이었는데, 포스코이앤씨의 분쟁 건수는 평균 6.33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서울시 강동구 천호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를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강남생활권 신주거타운 입지는 물론, 천호역·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특히 주거시장을 이끄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10-100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84·59㎡,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68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는 우수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먼저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춰 뛰어난 강남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또 올림픽로, 천호대로, 천호대교, 광진교 등도 인접해 있으며, 강일IC, 암사IC, 서하남IC 도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주거 인프라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 아울렛, 성내·고분다리전통시장 등 풍부한 인프라가 위치해있고,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초·중·고교 및 도서관, 사교육 시설이 밀집돼 있어 아이들의 우수한 면학분위기도 형성돼 있다.
게다가 이 단지는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인 강동구에 조성되는 만큼, 청약 진입 장벽이 낮아 예비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순위 자격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분양관계자는 "5호선, 8호선 더블역세권은 물론, 강남4구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며 "게다가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이슈로 불거지고 있는 하자발생이나 안전 및 품질 관리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이고 있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