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은 딸기 성출하기를 맞아 생육 및 출하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딸기는 올해 이상 고온 현상으로 생육이 지연되었으나 최근 날씨가 추워지며 전년 수준의 생산량을 회복하고 있다. 특히 논산은 대표적인 딸기 주산지 중 하나로, 이 지역의 출하량이 시장가격에 큰 영향을 미쳐 철저한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강호동 회장은 “고온,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선제적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이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확대를 위해 지난 20일 소상공인연합회에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30곳에 간판, 에어컨, 집기류 및 기념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매칭도 병행할 계획이다.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도 24개 업소에 필요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의 지속적인 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29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피해 현장을 찾은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의 배수로 정리, 토지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29일에는 NH농협은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후원하는 골프 선수들이 로열앤에이션트골프클럽(이하 R&A)이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도 대회 출범 이후 대한민국 선수의 첫 우승이자, 최초 남녀 동반 우승이다.R&A가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대회는 16세 이하 70개국에서 총 12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효송(16세, 마산제일여고)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 이와나가 안나(일본)를 8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13일(현지 시각) 프랑스 퐁텐블로시에 있는 국가대표 사전훈련캠프를 방문해, 농협 농식품 전달식을 가졌다.농협은 국내산 쌀과 잡곡류 7종, 농협김치 9종, 농협홍삼 한삼인 스틱 등 엄선한 농협 농식품을 선수단에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강호동 회장은 “농민이 흘린 땀들이 모여 농작물이 결실을 맺듯이, 선수단 여러분들이 4년 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올림픽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장재근 선수촌장도 “희망찬 농업과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는 농협이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많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가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을 정비하고 우천시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주행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 빗길사고의 치사율은 7.88(명/100건)로 일반도로보다 4배 이상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비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감소하고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지거나 제동 거리가 평소에 비해 늘어나는 등 위험이 증가한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노면이 젖어 있거나 폭우 시 제한 속도의 20%에서 50%까지 감속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충분히 확보해 돌발 상황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25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억 원을 기부했다.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상생 금융 사업을 진행해왔다.이번 기부금은 산불, 집중호우 피해 지원, 재난 취약계층 냉·난방 물품 지원,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및 이동·순회 진료 사업, 안전 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작년 12월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 원 클럽’에도 가입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대한적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기구 제 22대 국회 농해수 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하여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8개 대학교 학생 300여 명을 응원했다.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는 농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참여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할 목적으로 구성됐다.농협이 앞장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주도하고, 국민은 서포터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지난 14일 전국 각지의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전사적인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추진의 일환으로, 농협은행 중앙본부 24개 부서와 전국의 영업본부 및 영업점 임직원 400여 명이 전국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동참하였다.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파주시 적성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과 순치기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농기계를 전달했다.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촌 일손돕기를 확대 실시하고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영농인력 부족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6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지정했다.이를 기념해 계열사와 자회사, 지역 농·축협 등 범농협 1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취임 100일째를 맞은 강호동 회장은 중앙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임직원 500여 명과 함께 안성 대덕면 일대 농가에서 배 봉지 씌우기 등 영농 작업을 도왔다.강호동 회장은 “우리 옛말에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6월은 1년 중 가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인구구조 변화와 경쟁사회의 흐름 속에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정신 건강과 운동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기관리에 투자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확인했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2023년 10~12월과 2019년 동기간을 비교했다. 그 결과 심리상담센터 월평균 이용건수가 22.4% 증가하고, 요가ㆍ필라테스 가맹점수는 90%, 테니스장은 213%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또한 해당기간 동안 신한카드의 체형ㆍ두피관리 가맹점수는 36%, 피부관리ㆍ마사지 가맹점수는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IT부문 임직원과 IT사랑봉사단 20여 명이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임직원들은 복숭아 봉지 싸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작업은 병해충 예방과 열과 방지 등 상품성 확보를 위해 6월 초까지 완료해야 하는 작업이다.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지원 활동으로 농업인의 곁에 있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농협 IT사랑봉사단은 1989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해 8월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실천의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앞서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안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문진섭 서울우유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안 대표는“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농협의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가축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약 30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을 찾았다.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목)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김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 3천9백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찾아가는 도서관’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후 차량 교체 및 새로운 장난감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은 2017년 개관한 김천 1호 장난감 도서관이다. 공사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대여·실내 놀이공간 제공하고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직접 가정에 찾아가 장난감을 대여해 주는 ‘찾아가는 도서관
NH농협은행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7일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강신노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은 서대문 관내 50여 가구의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배달하는 한편,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도 선물했다.리스크관리부문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강신노 부행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카네이션과 도시락 가방에 담아드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이하 공사)가 대형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그 시작으로 지난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화물차 운수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공사는 올 11월까지 6회 이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형버스업체 등과도 연계해 향후에는 운전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공사 관계자는 "최근 대형차량의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대형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값이 치솟은 가운데 농협이 설 명절 가격 안정을 위한 농산물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는 29일부터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한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9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후원에 참여한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 풀무원식품(대표이사 김진홍) 관계자들이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하며 명절 물가 안정 및 사과 재배 농가 지원에 동참했다.5개 사가 공동 조성한 1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지난 25일 강릉지사와 동해휴게소를 방문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련 제설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함진규 사장은 청소년올림픽에 참여한 각국 선수단 및 관계자 등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도로 살얼음 방지와 결빙취약 구간에 대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후 동해휴게소에 들러 경기 이동 중 휴게소에 방문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자와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덧붙였다.한국도로공사는 대회기간 중 비상근무 및 안전순찰을 강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20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강동구지회를 찾아 '6·25 참전유공자 따뜻한 겨울나기 보훈밥상'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직원들은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식사를 제공하고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참전유공자 영웅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6·25 참전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잊혀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NH농협은행 서울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