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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임직원, 폭우 피해 농가 수해 복구 지원

  • ESG
  • 입력 2024.07.30 11:14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29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이 파주시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이 파주시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 NH농협은행

피해 현장을 찾은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의 배수로 정리, 토지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9일에는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주영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경기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를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 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호박 넝쿨 제거, 제방에서 흘러내린 토사물 정리, 폐비닐과 부패되고 있는 농지부유물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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