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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은풍·서울연립 소규모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인천 부평 은풍·서울연립 소규모재개발사업 전경(출처: 네이버 거리뷰)
인천 부평 은풍·서울연립 소규모재개발사업 전경(출처: 네이버 거리뷰)

인천 부평구가 은풍·서울연립 소규모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행위제한을 고시했다.

은풍·서울연립 소규모 재개발은 부개동 307-1번지 일원 3,379.8㎡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부평구는 7월 24일 조합설입인가와 이후 행위제한 및 지형도면을 포함해 공고했다.

앞으로 은풍·서울연립 조합 주도로 사업이 추진되며 사업착수 예정일은 2028년 1월, 준공예정일은 2029년 11월이다.

행위제한은 해당 구역 내 건축물의 신축·용도변경, 토지 형질변경, 가설건축물 설치 등에 있어서 모두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지형도면은 토지이음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현장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부개역 초역세권이며 부개초, 송내고 등의 학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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