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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제2회 윤리의날 기념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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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5 12:57

새마을금고중앙회, 제2회 윤리의날 기념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열린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열린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 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를 통해 윤리적 가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 윤리가 좋다!”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김인 중앙회장은 “윤리와 준법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윤리교육 실시 ▲윤리강령 실천 캠페인 추진 ▲윤리규범 준수 실태 점검 등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정직, 신뢰, 책임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새마을금고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토스뱅크x광주은행 ‘함께대출’, 누적 공급액 1조 원 돌파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금융권 최초, 공동 신용대출 모델인 ‘함께대출’의 누적 공급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8월 27일 ‘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은행 간 협업 모델의 실질적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 : 토스뱅크
출처 : 토스뱅크

‘함께대출’의 누적 공급액은 2025년 5월 23일 기준 1조 원을 돌파했으며, 누적 실행 건수는 약 3만 2000여건에 달한다.

‘함께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대출 실행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신용대출 모델로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4년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기도 했다.

고객은 별도로 다른 은행 앱 방문 없이 토스뱅크 앱 내 대출 메뉴에서 함께대출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대출 승인 시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대출을 분담하여 실행하는 방식이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대출 심사와 실행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고객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더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의 공동 운영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안정성 확보에 집중했다. 특히 ‘함께대출’은 단독 상품에 비해 운영 난이도가 더 높은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현재까지 장애 0건을 기록하며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함께대출’은 국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사업모델로, 초기 기획부터 실제 상품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쳤다. 광주은행과의 공동 운영이라는 구조적 특성과 양은행간 상호 존중과 협의, 규제 및 제도적 허용 여부에 대한 정밀한 검토도 병행했다.

토스뱅크의 ‘함께대출’은 금융업계의 선도적 벤치마크가 되어 최근 일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들도 유사한 공동 신용대출 상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은행 간 공동 신용대출이라는 전례 없는 구조를 실현해내고, 9개월 만에 1조 원 이상 공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고객의 신뢰와 시장의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의미있는 이정표”라고 말하며 “그 동안의 안정적인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인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광복 80주년 맞아 청소년 역사 체험 캠프 개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종휘)이 광복 80주년을 맞아청소년 역사·문화캠프 ‘우리 WON스토리’를 개최하며, 참가 기관 모집에 나섰다.

출처 : 우리금융
출처 : 우리금융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키우고 금융 지식도 함께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 설립 과정과 독립군 일대기를 결합한 금융·역사 융합 교육, 독립기념관 탐방, 역사 퀴즈 챌린지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있다.

‘우리 WON스토리’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공동 기획했으며, 총 2차례에 걸쳐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1차 캠프는 7월 21일부터 23일 ▲2차 캠프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초·중학교 및 복지기관은 오는 6월 13일까지 공문 접수 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금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캠프가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긍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 시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한 SOL Bank KBO 리그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신한은행
출처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5월 27일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연장하며 10년간 동행을 이어가게 됐으며, 이번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 또한 장기 파트너십 기반 천만 야구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땡겨요 앱에서 최대 2만 원 할인이 가능한 치킨 랜덤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달앱 ‘땡겨요’ 혜택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발행 쿠폰은 발급 당일에 한해 사용가능 하며, 일부 치킨 브랜드의 개별 할인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더 큰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9회 이상 쿠폰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프로야구 경기 티켓 및 항공권(1등·2매) ▲KBO 리그 관련 굿즈(2~5등) ▲땡겨요 상품권(6~20등)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한 프로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할인으로 즐거움에 혜택을 더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야구팬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4월 서울시 및 18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 도입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으며,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하나캐피탈, ‘2025년 환경보전 유공(환경의 날) 장관표창’ 수상


하나캐피탈(대표이사 김용석)은 4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하나캐피탈이 전기차 장기렌탈 중심의 무공해차 확산 실적을 인정받아 K-EV100 실천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서정호 하나캐피탈 리테일영업그룹 전무(사진 오른쪽)가 안세창 환경부기후탄소정책실장(사진 왼쪽)에게 'K-EV100 무공해차 전환 실적 우수기업' 승용차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대표로 수상하고 있다. 출처 : 하나캐피탈
서정호 하나캐피탈 리테일영업그룹 전무(사진 오른쪽)가 안세창 환경부기후탄소정책실장(사진 왼쪽)에게 'K-EV100 무공해차 전환 실적 우수기업' 승용차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대표로 수상하고 있다. 출처 : 하나캐피탈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집계자료에 따르면, 하나캐피탈은 국내 금융지주 관계사 중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장기렌탈 보급 확대에 앞장서며, 2024년 한 해 동안 무공해차 전환 실적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하나캐피탈은 장기렌터카 모바일 전자약정 시스템과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도입해, 서류 제출부터 본인인증, 계약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뤄진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환경은 고객들의 전기차 계약 유입을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국내 유수의 다양한 전기차들을 구매하여 우수한 탄소 저감 효과와 운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장기렌탈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운송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소비 전환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전기차 장기렌탈 확대는 고객의 실질적인 탄소 감축 참여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리더로서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M금융,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피움랩 7기’ 출범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 이하 iM금융)은 지난달 27일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피움랩(FIUM Lab)’ 7기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피움랩 7기 출범식 사진. 출처 : iM금융
피움랩 7기 출범식 사진. 출처 : iM금융

피움랩은 iM금융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핀테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6월 설립된 핀테크랩으로, 6기까지 총 62개 기업을 선발·육성했다.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 (Innovation)의 ‘I’를 합쳐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FIUM)’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7기 모집은 iM금융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서비스 분야와 그룹 계열사별 집중 모집 영역으로 이뤄졌으며, iM금융과 협업을 희망하는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이 지원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총 14개 기업을 선발했다.

iM금융과 협업을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커스터디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피닛블록’, 마이데이터 기반의 개인재무관리 인공지능 에이전트 ‘웰스가이드’, ‘얼리페이’ ‘겜퍼’, ‘유니포트’, ‘그로잉랩’ 등 총 9개 사가 선발됐다.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다국어 의료보험 서비스 INMEDIC ‘국제화연구소’, 수수료 0.3%의 계좌기반 PG서비스 ‘바이올렛페이’, ‘크로스허브’, ‘바로코퍼레이션’, ‘워크비자’ 등 총 5개 사가 선발됐다.

공식 선발된 14개 스타트업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iM금융과의 공동사업화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하게 되며, 스타트업 규모와 현황에 맞는 맞춤형 성장 컨설팅 지원과 투자 연계, 지원사업 연계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병우 회장은 “출범 7년 차를 맞고 있는 피움랩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과 많은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피움랩 스타트업의 혁신이 iM금융의 미래 성장 기반이 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NH저축은행, 의성군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부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지난 5월 30일, 경북 의성군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김주수 의성군수(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진석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NH저축은행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김주수 의성군수(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진석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NH저축은행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모아진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NH저축은행 김장섭 대표는“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NH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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