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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로보일임, 가입하고 혜택 받자!' 이벤트 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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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4 13:54

삼성증권, '퇴직로보일임, 가입하고 혜택 받자!'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이 IRP계좌 내 퇴직연금 로보일임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최대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실시한다.

출처 : 삼성증권
출처 : 삼성증권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로보일임에 100만 원 이상~300만 원 미만 가입 시 모바일 상품권 5000원, 300만 원 이상 가입 시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퇴직연금 로보일임이란 로보어드바이저(Robot과 Advisor의 합성어)가 알고리즘,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서비스이다.

2024년 12월 금융위원회는 퇴직연금 로보일임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퇴직연금 로보일임이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과 노후 소득 재원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평가받으며, 일상이 바쁜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위한 방안의 한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퇴직연금 로보일임은 가입만하면 로보어드바이저가 시장상황에 따라 알아서 운용해서 쉽게 투자할 수 있고, 투자성향에 맞춰서 운용사의 전략을 선택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전략적 자산배분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투자로 장기투자 위주 퇴직연금에 적합하게 투자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로보 어드바이저 운용 전문성이 높은 외부 자문사인 쿼터백자산운용과 디셈버앤컴퍼니의 핀트, 2개사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고객이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 등을 이용, 직접 운용사를 골라 투자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이성주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최적의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의 '퇴직로보일임, 가입하고 혜택 받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KB證, POSTECH 신입생 대상 ‘경제 감각 성장 프로젝트’ 금융 강연 개최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 프로그램 ‘경제 감각 성장 프로젝트’ 강연을 진행했다.

출처 : KB증권
출처 : KB증권

이번 강연은 지난달 28일(월) POSTECH 대강당에서 신입생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들에게 금융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주체적인 금융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KB증권은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 인재들이 금융과 경제의 흐름을 조기에 인식하고, 투자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강연 콘텐츠를 구성해 신입생들의 금융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와 함께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신이 불러온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산업 구조와 고용, 투자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진단했다. 더불어, 개인이 갖춰야 할 경제적 관점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며, AI 혁신이 재무 활동에 끼치는 변화와 데이터 기반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조명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가장 좋은 주식은 생활 속에 있다’는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을 소개하며, 주식거래에 필요한 기초 교육과 함께 MTS ‘KB M-able(마블)’ 앱 활용법도 안내했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관심 있게 관찰하는 것이 투자 가치가 있는 기업을 발견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에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KB증권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이 국내·해외 주식시장 동향 및 글로벌 매크로 변화를 체험하고, 실제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투자 연습을 통해 분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한 학생들에게 국내주식 쿠폰 2만 원과 함께 PRIME CLUB 투자정보 유료 서비스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웰컴 패키지 혜택을 신청하면 조건 충족시 투자 지원금을 최대 2만 원까지 증정한다.

향후 POSTECH ‘경제 감각 성장 프로젝트’는 실전 경제 감각 함양을 목표로, 기술혁신 주도 기업 및 글로벌 금융 시장 중요 트렌드(친환경, 투명 경영, 사회공헌 등) 등의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POSTECH 신입생들의 실전 투자 경험을 기록한 투자일지를 기반으로 Prime Club Squad CP(Contents Provider)가 대학생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점검 및 1:1 맞춤형 피드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POSTECH과의 협업은 단순한 금융 교육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스스로 금융 감각을 키우고 이를 실전에 적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청년 대상의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은 PRIME 증권방송을 통해 ‘PRIME CLUB’ 고객 대상으로 전일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모닝 전략과 오늘의 주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PRIME CLUB’은 투자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KB증권 홈페이지 및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한국투자증권-법무법인() 화우, 패밀리오피스 법률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와 패밀리오피스 대상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 전경사진 출처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전경사진 출처 : 한국투자증권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및 초고액자산가의 자산 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법무법인 화우는 가업(기업 경영권) 승계, 지배구조 개편, 유언대용신탁 등 복잡한 법률 이슈에 대한 자문 경험이 풍부해 한국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단편적인 법률 자문을 넘어, 고객의 복잡하고 정교한 자산 승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프리미엄 고객층 확보 및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공동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자산 승계는 단순한 절세를 넘어, 법적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구조 설계가 핵심인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EZ손해보험-제주항공 여행자 맞춤 서비스 확대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과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신한EZ손해보험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신한EZ손해보험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항공권 발권부터 고객의 여행 여정 전반에 걸친 리스크를 점검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 2월부터 제주항공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여행자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절차 간소화 및 UI/UX 개선을 통해 항공권 발권과 동시에 여행자보험 가입 및 통합 결제도 가능하며, 2인 이상 동반 가입 시 5% 할인율을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EZ손해보험과 제주항공은 항공권 발권 취소 시 발생하는 취소 위약금의 최대 90%까지 보상이 가능한 ‘수수료 안심플러스’의 신규 출시도 앞두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출발 1일 전 취소에 대한 위약금까지 보장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고객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항공과 함께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돕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먼키, ‘삼성분식’에 선불결제 기반 테이블오더 시스템 공급


서울 강남구 코엑스 맞은 편 대로변에 위치한 ‘삼성분식’이 선불결제 기반의 테이블오더 시스템 ‘먼키 테이블오더’를 최근 도입했다. 기존 QR 오더 시스템의 중복 주문 오류와 결제 제한 문제를 해소하고, 매장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출처 : 먼키
출처 : 먼키

삼성분식 대표는 “점심시간에 300건 이상의 선불 주문을 오류 없이 처리하면서, 테이블 회전율이 30%가량 높아졌다”라며 “기존 QR시스템에서는 중복 오류가 빈번하고 선결제가 불가능해 많은 직원이 필요했으나, 먼키 테이블오더 도입으로 이 문제가 해결됐다”는 평가했다.

삼성분식의 한 직원은 “3일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와 수납형 고속충전기가 직원들이 가장 편하게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외식업계 전문가는 “고객 대기 시간 단축과 주문 오류 감소가 매장 운영 성과에 직결된다”며, “테이블오더 도입으로 얻는 데이터로 마케팅 활동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먼키 테이블오더는 1++ 한우 차돌 즉석떡볶이, 25종 메뉴를 즉석에서 선택 가능한 ‘내맘대로 라면’ 등 삼성분식의 트렌디한 메뉴 구성과도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삼성분식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압구정동 ‘서울면사무소’ 등 다른 운영 매장에도 동일한 플랫폼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주)먼슬리키친 먼키의 김혁균 대표는 "테이블오더가 이제 단순한 편의 시스템이 아닌, 매장 운영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라며 "특히 인건비 상승과 디지털 소비에 익숙한 고객층 증가로 효율적인 시스템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식당 자영업자들이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로 ▲시스템 안정성 ▲배터리 지속시간 ▲디자인 완성도 ▲충전 등 관리의 용이성” 이라고 덧붙였다.

 


사방넷, ‘쇼핑몰 카테고리 자동 추천’ 기능 새롭게 선보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쇼핑몰 카테고리 자동 추천’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출처 : 사방넷
출처 : 사방넷

이번 기능은 사방넷 고객사들이 상품 등록 시마다 반복적으로 수행했던 쇼핑몰별 카테고리 설정 작업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쇼핑몰 카테고리 자동 추천’ 기능은 상품명과 관련 카테고리 입력만으로, AI가 각 쇼핑몰에 가장 적합한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상품 등록에 소요되는 초기 세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무신사, 11번가, 카카오톡스토어, 에이블리를 포함한 총 12개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지원 쇼핑몰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사방넷은 앞서 AI 기반 ‘상품 연관검색어 자동추천’, ‘CS(고객서비스) 문의답변 자동생성’ 기능을 통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셀러의 운영 부담을 완화해왔다. 이번 기능 역시 AI 활용 사례를 확장한 것으로, 정교한 데이터 기반 추천을 통해 셀러들의 업무 효율과 상품 등록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우 다우기술 커머스 부문장은 “사방넷은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해 셀러들의 불편을 줄이고, 온라인 판매 환경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셀러의 니즈를 반영한 실질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커머스 플랫폼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제21대 대선 벤처정책 제안


혁신벤처단체협의회(이하, 혁단협)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벤처, 스타트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13일 발표했다.

출처 :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출처 :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정책제안서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 경제위기 상황의 인식하에 대한민국 혁신생태계 완성을 위해 벤처․스타트업의 현장 정책수요와 전문가들의 검토를 통해 작성했다.

혁단협은 ‘대한민국의 청년과 미래를 위해, 벤처정책은 국가 경제정책의 최우선 아젠다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목표로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혁신강국 실현을 위한 4대 분야 150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벤처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혁신강국 실현을 위한 3대 핵심 추진과제로 ▲68개 법정기금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의무화 ▲주52시간 제도 등 근로시간 제도 개편 ▲「규제혁신기준국가」 목표제 및 산업규제 권한의 지자체 이양을 제안했다.

혁단협은 이번에 제안한 주요 정책들이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공약에 적극 반영되고, 향후 차기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실현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혁단협 사무국의 역할을 하고 있는 벤처기업협회 송병준 회장은 “벤처․스타트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명실상부한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정책과제들이 대선공약에 적극 반영되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한국경제가 회복 및 재도약하는데 혁신 벤처, 스타트업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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