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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투자가 쉬워지는 주문.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신규 광고 공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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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8 15:06

KB證, ‘투자가 쉬워지는 주문.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신규 광고 공개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투자 문턱을 낮추고 친근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출처 : KB증권
출처 : KB증권

KB증권은 2022년부터 브랜드 닉네임 ‘깨비증권’과 ‘투자를 뚝딱!’ 슬로건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하는 깨비증권 캠페인을 이어왔으며, 이번 광고에서도 KB증권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선명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박은빈이 새 모델로 등장해 ‘은빈깨비’라는 캐릭터로 변신하여 참신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색다른 금융 경험을 전달한다.

은빈깨비는 KB증권의 MTS ‘KB M-able(마블)’을 의인화한 존재로, 투자자가 앱을 이용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투자 과정을 ‘눈에 보이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기존 금융광고의 틀을 깨는 위트와 상상력이 돋보이는 연출을 선보인다.

광고 영상은 스마트폰 속 앱 아이콘이 들썩이며 시작된다. 이어 ‘KB M-able(마블)’ 앱 아이콘을 뚫고 배우 박은빈이 노란 모자를 쓴 ‘은빈깨비’로 등장해 “주가야 올라라 뚝딱!”, “연금아 불어나라 뚝딱!”, “내 자산 해외 진출도 뚝딱!” 등의 유쾌한 주문을 외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는 투자 수익 관리, 연금 투자, 해외 주식 투자 등 다양한 투자 여정 전반에 걸쳐 깨비증권이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광고는 박은빈의 내레이션 “기억하세요, 투자가 쉬워지는 주문.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투자를 쉽고 즐거운 경험으로 전환하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복잡한 금융 정보를 어렵게 전달하기보다는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뒀다”라며 “‘은빈깨비’가 투자자의 입장에서 직접 움직이며 다양한 상황을 돕는 모습을 통해 KB증권이 쉽고 편리한 투자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KB증권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단순한 투자 플랫폼을 넘어,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며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5월부터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비롯해 TV, 디지털,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한국투자증권, 뉴욕서 글로벌 IR 행사 'KIS Night in New York 2025'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IR 행사 ‘KIS 나잇 뉴욕 2025(KIS Night in New York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글로벌IR 행사 ‘KIS Night in New York 2025’에서 김성환  사장(왼쪽)과 하비 슈워츠(Harvey M. Schwartz) 칼라일그룹 CEO(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지난 6일(현지시간)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글로벌IR 행사 ‘KIS Night in New York 2025’에서 김성환 사장(왼쪽)과 하비 슈워츠(Harvey M. Schwartz) 칼라일그룹 CEO(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뉴욕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진행한 IR행사로, 현지 금융업계와 교류를 강화하고 새로운 협업 및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칼라일(Carlyle), 스티펄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 등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 임원 및 주요 인사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사업 확대 및 전략적 협력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이번 KIS 나잇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비 슈워츠(Harvey M. Schwartz) 칼라일그룹 CEO는 축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뛰어난 파트너일 뿐 아니라, 탁월함과 성과에도 집중하는 조직"이라며 "이 회사의 놀라운 성장의 여정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진 금융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스티펄 파이낸셜과 손잡고 미국 내 인수금융 및 사모대출(PD, Private Debt) 시장을 겨냥한 합작사 ‘SF 크레딧파트너스’를 설립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골드만삭스, 칼라일 등 유수의 글로벌 운용사들과 협업하여 우수한 투자 상품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증권, 우리 아이와 함께 키워나가는 자산의 씨앗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아이를 위한 첫 금융 선물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

삼성증권 전경사진. 출처 : 삼성증권
삼성증권 전경사진. 출처 : 삼성증권

'우리 아이와 함께 키워나가는 자산의 씨앗' 이벤트는 삼성증권에서 처음으로 미성년 자녀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자녀 계좌 신규 개설을 완료한 부모 100명을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1만 원을, 10명을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5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비대면 신규 자녀계좌에서 잔고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한 부모 10명을 추첨하여 상품권 5만 원, 3명을 추첨하여 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비대면 자녀 계좌 개설을 완료한 모든 삼성증권 최초 신규 자녀 고객에게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3개월 우대,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3개월 0원의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최대 100달러 이벤트도 제공한다.

자녀 계좌를 개설해 통해 용돈 대신 투자자산을 쌓아줄 수 있고,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조기교육도 가능하다. 또한, 증여 공제(미성년자 자녀에게 10년동안 2000만 원까지 비과세 증여)를 미리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삼성증권에서 자녀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부모 본인의 삼성증권 계좌가 있어야하며,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스크래핑서비스 동의를 통한 자동제출), 부모의 신분증, 부모 명의 타 금융기관 계좌가 필요하다.

삼성증권 '우리 아이와 함께 키워나가는 자산의 씨앗'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공모 ELB 3571호 모집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오는 5월 14일 오후 1시까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3571호를 총 15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출처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출처 : 신한투자증권

이번 공모 ELB 3571호는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으로 매월 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4175%(세전 연 5.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 수익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이면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한 매 3개월 마다 조기상환 조건을 부여해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해당상품은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이 지급된다. 기존의 하이파이브 상품이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있었던 것에 비해, 자동조기상환 평가주기를 3개월로 줄여 상환기회를 더 많이 부여했다.

공모 ELB 3571호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 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B는 원금 지급형 상품이지만 예금보호 대상이 아니다.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 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발행사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발행사의 신용등급을 반드시 확인한 후 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은 AA(25.05.07. 기준, 한국신용평가)이다.

 


‘iM증권, ‘연금 자산 이전 이벤트’ 진행


iM증권(대표 성무용)은 9월 30일까지 ‘연금 자산 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iM증권
출처 : iM증권

이벤트 기간 내 IRP와 연금저축 등 연금 자산을 타 금융기관에서 iM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전 금액별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지급한다.

연금 자산의 이전 금액이 3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1만 원권 커피 기프티콘(100명), 1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2만 원권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지급하며, 3000만 원 이상일 경우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100명)을 지급한다.

이전 금액에는 퇴직연금 실물 이전 금액도 포함되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기준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는 경우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연금 자산의 이전은 iM증권 영업점과 MT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특히, MTS를 활용해 이전을 신청하는 경우 매우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연금 자산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iM증권의 연금 전문가를 통해 은퇴자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및 연금 자산 이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증권, ‘2025 테니스 챔피언십’ 성황리 개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와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한 2025 하나증권 테니스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단체전 우승팀 참가자들이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단체전 우승팀 참가자들이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하나증권

‘2025 하나증권 테니스 챔피언십’은 2023년 진행된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에 이어 하나증권이 3회째 개최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다.

테니스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 1300여 명, 672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 구력과 입상 경력 등에 따라 참여 등급을 화이트,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으로 구분하여 참가자별 실력에 따라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 올림픽공원에서는 기존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의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이번 대회부터 신설한 구력 2년 미만의 테니스 입문자 대상 화이트부서로만 구성한 ‘테린이데이’가 개최되어 이삼십 대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신청부터 진행까지 모든 과정은 테니스 전문 플랫폼 ‘테니스타운’ 앱을 통해 모바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혜택으로 해외 소수점 주식을 참가자가 직접 선택하여 증정받을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테니스에서 복식 파트너는 단순한 팀원이 아니라 서로를 믿고, 함께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어주는 동반자”라며 “하나증권도 손님들과 함께 뛰고, 함께 호흡하며 도전과 페어플레이의 가치를 나누는 ‘테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2022년부터 대한테니스협회 메인스폰서로 활동하며 국내 테니스 전문체육대회와 아마추어 동호인 대상 테니스대회를 후원하고 개최해왔다. 작년부터는 ‘하나증권 테니스 멤버십’을 개설하여 테니스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테니스 저변 확대와 테니스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토스, 틴즈 누적 가입자 300만 명 돌파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는 어린이·청소년 금융서비스 '틴즈'의 누적 가입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1년 7월 출시 후 약 3년 9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국내 중·고등학생 85%가 선택한 대표 금융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출처 : 토스
출처 : 토스

토스 틴즈는 만 7세부터 만 18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로, 송금·결제·교통·쇼핑 과정에서 10대만이 느낄 수 있는 금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취지가 있다. 자녀들이 틴즈의 여러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학부모들의 긍정적 평가도 이끌어 내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전용 선불식 충전 카드 '유스카드(USS Card)'는 주체적인 금융 습관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틴즈 서비스다. 유스카드는 소위 '엄카'(엄마 카드)라 불리는 부모님 명의의 카드가 아닌 본인 이름으로 된 인생 첫 '내카'(내 카드)로 이름을 알리며, 2021년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발급건수 320만 장을 돌파했다. 자녀가 본인 카드를 직접 사용, 관리하며 스스로 금융을 설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 조기 금융 교육에 관심이 많은 요즘 부모들도 자녀의 '내카'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다.

틴즈의 ‘머니 스터디 카페’와 ‘모의 주식 투자’ 서비스도 학부모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청소년 전용 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머니 스터디 카페는 지난해 1월부터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와 협력함으로써 콘텐츠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모의 주식 투자는 청소년들이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며 가상머니로 국내외 주식 투자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누적 이용자는 약 76만 명에 달한다.

저금통·용돈기입장 등 자녀의 계획적인 소비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오랫동안 활용된 방법도 틴즈에서 재탄생했다. 월 평균 63만 명이 사용하는 저금통은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워 저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함께 여행이나 선물 같은 목표를 정해 저축하며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다. 급식표·시간표 등 교내 생활에 중요한 정보도 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스 틴즈는 10대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금융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먼저 미성년자의 회원 가입 방식을 3단계까지 강화하고,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을 더해 이들의 정보를 금융 사기 피해로부터 지키고 있다. 유스카드는 청소년 제한업종과 해외 결제를 원천 차단하며, 송금하려는 계좌가 사기·신고 이력이 있다면 주의 알림을 송출한다.

토스 관계자는 “국내 3백만 청소년들이 토스 틴즈를 통해 생애 첫 금융 생활을 시작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성인이 된 후 더욱 복잡한 금융 환경에서도 주체적인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메타위크 2025, 내달 코엑스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AI & Web3 실무형 컨퍼런스 ‘서울메타위크 2025(Seoul Meta Week, 이하 SMW 2025)가 오는 6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SMW는 AI와 Web3 등 첨단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의 전략과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B2B중심 테크 플랫폼으로, 기업 실무자와 디지털 전환 전략 담당자들의 핵심 행사로 자리잡았다.

메타콘(Metacon) – 기술, 전략, 네트워크를 잇는 핵심 컨퍼런스

이번 SMW의 메인 컨퍼런스인 SMW2025: Metacon (이하 메타콘2025)은 6월 26일(목) ~ 27일(금)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대기업, 스타트업,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AI와 Web3 기술의 산업별 적용 사례, 전략적 활용법, 정책 및 인프라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아젠다 – 실전 중심의 AI & Web3 전략

AI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에, 엔터프라이즈와 스타트업 모두에게 열려 있는 AI의 가능성과 성공적 AI 도입에 대한 현실적 전략, 국내외 산업별 적용사례, 미래 비전 등을 다룬다.

Web3트랙은 Web3 시대의 AI 활용과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초첨을 맞춘다. 특히 AI가 Web3를 어떻게 진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글로벌 사례들을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메타위크 사무국은 “AI의 실무 활용과 Web3 인프라의 확장은 각 산업 분야에서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가시적인 성과를 요구받고 있다”라며 “SMW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산업과 기술이 융합되는 접점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기술-정책-시장의 간극을 좁히는 B2B 테크 이벤트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슈퍼얼리버드” 할인 등록 기간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참가자 외에도 스타트업, 학생, 단체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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