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정현아 학생이 미국의 명문 공과대학인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컴퓨터공학 석사과정(OMSCS: Online Master of Science in Computer Science)에 최종 합격했다.
정현아 학생은 과거 국내에서 사무관(공무원)으로 근무하다 미국 이민을 계기로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했고, 보다 전문적인 학문적 성장을 위해 조지아공대 석사 과정에 도전했지만 첫 시도에서는 불합격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컴퓨터공학의 정규 학위 취득을 목표로 한양사이버대학교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에 편입하였고, 실용적이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과 유연한 온라인 수업 환경을 통해 전공 실력을 탄탄히 다져나갔다.
“해외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실무 중심 수업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정현아 학생은 소감을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의 1년간의 학업, 주니어 개발자로서의 경력 및 학과 교수님의 추천서가 더해지며, 결국 조지아공대 OMSCS에 최종 합격하는 결실을 맺었다.
정현아 학생은 “한양사이버대학교 덕분에 일과 육아,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꿈꾸던 석사 과정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AI 개발자로서도 커리어를 멋지게 이어가고 싶습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과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환경과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