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의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많은 고등 교육기관에서 온라인을 매개로 한 학점 이수, 학위 취득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경쟁이 심화된 교육시장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는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학과 개설 10년 만에 재학생 수 1228여명, 졸업생 수 1451여명의 대형 학과로 성장해왔다.
건축공학과 도시공학을 아우르는 전문분야의 교수들과 우수한 강사진이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도할 뿐만 아니라, 학사 과정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학생들이 학생회 및 동문회를 통해 대학원처럼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 기부활동인 뚝딱뚝딱 봉사단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학과의 시그니처 활동이 되었으며, 배움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건축기사와 같은 국가자격 취득 및 미래 건설산업의 핵심기술인 BIM 역량 확보를 위한 스터디 모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에서는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중국 등 주요 국가 및 도시에 대한 현장 학습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재개된 일본 도쿄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할 도시와 건축물에 대한 사전 학습이 그룹별로 이뤄지고, 탐방하는 각각의 장소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교수들과 학생들이 준비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활발한 현장 학습이 이뤄진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탐방지인 다양한 힐즈 시리즈(아자부다이힐즈, 도라노몬힐즈, 롯본기 힐즈, 오모테산도 힐즈 등)에 대해 학생들이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도시계획 및 개발, 프로젝트 금융 조달, 건축물의 설계 및 시공 등 다양한 관점을 가진 교수들의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현장에서 습득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 경험은 해외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만 갖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이 현장감 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콘텐츠화되어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이처럼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는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통해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밖에도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는 학생들이 건설기술인으로서의 경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졸업 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자격증, 경력, 학력으로 이뤄진 역량지수 중 학력점수 20점 만점 취득이 가능해 건설 분야의 경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산업기사 및 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응시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는 2024년 9월 국내 온라인 대학 최초로 박사학위 수여가 가능한 일반대학원을 개원하여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부는 2025년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석·박사과정은 2025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2차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모집 전형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카카오톡 상담은 ‘한양사이버대학교’채널 친구 추가 후 대화하기를 선택하여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