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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삼익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 나서... 19일 현장설명회

안양동 삼익맨숀 현장 (출처 : 카카오맵)
안양동 삼익맨숀 현장 (출처 : 카카오맵)

경기도 안양시 삼익맨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11일 삼익맨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안양동 삼익맨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6-1번지 안양맨숀 일대 4,328.20㎡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1978년 준공한 1개동 132세대를 허물고, 아파트 184세대 및 오피스텔 127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참여는 불허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 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입찰보증금 30억 원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3월 19일 오후 3시, 안양동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열린다. 입찰 마감은 4월 14일 오후 2시다. 누리장터를 통해 전자입찰(가격)을 투찰하고, 부속서류는 조합사무실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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