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5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총 1279가구 규모로 변모한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서울 강남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8월 단독 입찰로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재건축을 통해 향후 지하4~지상 35층 아파0트 14개 동 12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단지명은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써밋과 주공5단지 번지수인 개포동 187번지 의미를 담아 '개포 써밋 187'로 제안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