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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해외대 채용설명회 ‘KIS Chat in Seoul’ 진행 外

  • 증권
  • 입력 2025.01.09 15:48

한국투자증권, 해외대 채용설명회 ‘KIS Chat in Seoul’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 대학교 재학생 대상 채용설명회 ‘KIS Chat in Seoul’을 진행했다.

김성환 사장이 8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장에서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이 8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장에서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이번 채용설명회는 방학을 맞이해 귀국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증권업 및 한국투자증권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해외 현지 한인 학생회를 통해 소식을 접한 해외대 재학생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사업·기업금융(IB)·프로젝트파이낸싱(PF)·운용·리서치·PB·디지털 등 각 직무별 역할과 업무를 상세하게 살펴보는 직무 설명회가 진행됐다. 직무별 현직자를 직접 만나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상담부스도 운영해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는 단편적인 정보를 넘어 실제 업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지원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환 사장은 직접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전세계 금융시장 규모 및 환경을 고려했을 때 국내에 머물기보다는 세계, 특히 선진국으로 진출해 글로벌 수준의 상품 · 서비스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직원, 한국투자증권과 동반성장할 의지가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매년 해외대 전형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 역시 2월부터 전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국·런던·홍콩·도쿄 등지에서도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ISA 광고 캠페인, 6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 돌파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만능 절세 계좌’라고 불리는 ISA의 광고 캠페인이 6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ISA 광고_ISA 상담소 출처 : 삼성증권
ISA 광고_ISA 상담소 출처 : 삼성증권

실제 고객이 등장한 삼성증권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광고 캠페인이 최근 주목받으면서, 삼성증권 ISA 신규고객 및 잔고도 급증했다.

삼성증권의 이번 ISA 캠페인은 철저히 고객의 메시지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됐다. 기획 초기 단계부터 고객들이 삼성증권 ISA에 바라는 서비스를 조사했고 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했다.

실제 고객들이 ISA계좌를 이용할 때 가장 갈증을 느끼는 종목 추천 서비스 ‘고수Pick’, ISA 계좌 이용 시 절세되는 금액을 보여주는 ‘절세 계산기’, 전문 PB와 빠른 상담을 할 수 있는 ‘ISA 상담소’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오로지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는 일념이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삼성증권 ISA 광고 콘텐츠는 '빅모델'이 아닌 삼성증권 ISA계좌를 보유한 실제 고객들이 출연해 고객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총 6편으로 제작된 광고 중 절세계산기와 ISA상담소가 가장 조회수가 높았다.

특히, 광고 이후 12월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신규 계좌 개설이 광고 집행 전 보다 20% 가량 증가했다. 고객들의 ISA 투자금액도 대거 늘어나, 2024년 12월 말 기준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고객 수와 잔고는 116만명, 잔고는 3조 5천억원을 넘어서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과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명실상부 ‘중개형ISA = 삼성증권’ 이라는 이미지를 굳건히 하게 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광고의 메시지가 잠재고객들에게 잘 전달이 된 것 같다"라며 "관련 서비스 고도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교보증권, 2025년도 제1차 ‘ESG경영실무협의회' 개최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은 지난 8일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ESG경영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보증권은  지난8일 2025년 제1차 ESG경영실무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지난8일 2025년 제1차 ESG경영실무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교보증권

협의회는 주요 임원 및 부서장으로 구성된 ESG경영실무위원이 참석해 '2024년 ESG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ESG경영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ESG경영 10대 중요 이슈 진단 ▲국제기준에 상응하는 ESG평가 지표 반영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지속가능금융 역할 등 주요 실행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ESG 공시 규제 프레임워크 강화 ▲전환금융(Transition Finance)을 통한 기후전환 동참 ▲ESG 공시와 AI기술의 결합 등 새로운 ESG 트렌드를 전략과제에 반영함으로써 선제적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지속가능금융 실천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ESG경영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회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지난 2021년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ESG투자원칙 제정 ▲ESG경영 전략체계 수립 ▲전사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진행 등 지속적으로 ESG경영을 실천 중이다.

 


키움증권, ‘중개형ISA에서 ETF거래하고 최대 14만원 혜택 받으세요’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3월 31일까지 ‘중개형ISA계좌에서 ETF거래하고 최대 14만원 혜택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 전경사진. 출처 : 키움증권
키움증권 전경사진. 출처 : 키움증권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에서 운용사 ETF를 순매수한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 ~ 최대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키움투자자산운용(KOSEF,히어로즈),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삼성자산운용(KODEX),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 타임폴리오자산운용(TIMEFOLIO), 트러스톤자산운용(TRUSTON) ETF이며 각 운용사별 혜택을 모두 충족 시 최대 14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운용사별 추첨 2000명)

중개형ISA는 하나의 계좌에 국내 상장주식 및 ETF, ELS, 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계좌다. 의무 보유기간 3년 조건 충족 후 해지 시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과 금액에 대해서도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의무가입기간 중도 해지 시 과세특례 적용 소득세 상당이 추징)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상장 해외ETF 및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들을 중개형ISA계좌에서 투자하는 스마트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ETF거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호 대상으로 운용되는 금융상품에 한하여 1인당 “5000만원까지”(운용되는 금융상품 판매회사별 보호상품 합산) 보호됩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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