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명가 서한이 서울 도심 첫 아파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에 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축공사로 공급되는 ‘올림픽 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중 109가구는 일반분양, 19가구는 임대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일반분양 기준 ▲ 49㎡A 20가구 ▲ 49㎡B 25가구 ▲ 59㎡A 32가구 ▲ 69㎡A1 16가구 ▲ 69㎡A2 16가구로 구성된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교통·교육 등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둔촌전통시장과 인접하며,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만큼 2027년 12월 입주 예정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입주민들은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접한 자리에 둔촌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예정)과 둔촌동 모아타운 사업이 추진 중으로 둔촌동 내 신 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2028년 개통 목표인 지하철 9호선 연장(예정)과 2035년 개통 목표인 GTX-D노선 강동 경유 구간 사업이 확정돼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도보 약 4분 거리며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약 30분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반경 1km 내 8개의 초·중·고와 학원가가 밀집돼 있다.
올림픽공원,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 대규모 공원과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등이 가깝다. 또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승상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주변에 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이 서울 도심 내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로, 서한의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가 적용된다. 서한은 53년간 자체 분양 3만 5000여 세대, 도급 4만 5000여 세대 등 총 8만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4년 연속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대형 공원인 올림픽공원이 가깝고, 둔촌주공 조성에 따른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입주민분들의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며, “여기에 서한이 서울 도심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서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