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시구 나서…임직원·협력사와 단체관람 예정

에스알-LG트윈스, SRT 패밀리데이 18일 개최

  • 일반
  • 입력 2024.07.17 16:23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홈경기 3연전 마지막 날인 18일(목) LG트윈스와 ‘SRT 패밀리데이’를 연다.

지난해 업무협약에 참석한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왼쪽)와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출처 : 에스알
지난해 업무협약에 참석한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왼쪽)와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출처 : 에스알

에스알은 이날 SRT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종국 대표이사가 시구에 나서고 임직원·협력사 직원들과 단체관람을 함께한다. 또한, 이날 경기 전 에스알은 LG트윈스 박해민 선수를 SRT 홍보대사로 위촉해 올 시즌 도루 1개당 10만 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기부트레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패밀리데이를 함께 준비해준 LG트윈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즐거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라며 “SRT와 함께 전국의 LG트윈스 팬들이 야구장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스알은 이날 SRT 패밀리데이를 시작으로 LG트윈스 팬들에게 홈경기 시 이벤트를 통해 SRT 할인권을 제공하고, LG트윈스는 에스알 고객들에게 잠실 경기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열 예정이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해 LG스포츠와 업무협약을 맺고 SRT 고객과 LG트윈스 팬층 확대를 위한 SRT-야구경기 연계 상품 개발 등 스포츠마케팅에 협력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