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집값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실제 울산은 전국적인 부동산 회복세와 맞물려 집값 반등세를 보인 뒤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8월 한달 동안은 아파트값이 ▲8월 1주 0.01p ▲8월 2주 0.04p ▲8월 3주 0.06p ▲8월 4주 0.05p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출처_한국부동산원).
이에 울산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다시금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분양시장에서는 최근 들어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됨에 따라, 합리적인 분양가격을 갖춘 기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는 DL건설이 서울산 일대에 선보이고 있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가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갖춘 분양가로 입소문을 타며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산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거리, 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 2로트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울산 최저 수준의 3.3㎡당 평균 1천만원대로 책정됐다. 전용 68㎡ 기준은 2억5000만원대부터, 전용 84㎡ 기준은 3억2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주변 입주 단지가 5억원대(전용 84㎡기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도 추가로 제공하면서 가격 경쟁력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먼저 계약금 10% 중 2차 계약금 (5%)의 금액을 사업주체가 지원한다. 또 중도금도 60%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계약금 5%만 있으면, 향후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더불어 입주 시에는 분양가 60%기준 2년간 담보대출 이자(이자율 4%)를 추가 지원하며(일부 가구 한정), 발코니 확장비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추가 적인 금액 발생에 대한 부담을 또 한 번 낮춘 것도 눈에 띈다.
한편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환경 등을 갖춘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영남알프스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조성되며,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휴양림 등의 명소도 인근에 위치해 그린라이프와 에코힐링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접한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을 통해서는 전국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상북초, 상북중, 경의고, 울산과학고 등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주변으로는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이러한 입지에 더해 e편한세상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특히 울산 최초의 C2하우스 등이 도입된다"며 "또 중앙부 커뮤니티광장과 테마가든 등의 조경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재택근무가 가능한 비즈니스룸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어서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