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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14∼25일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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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14 08:09
  • 수정 2023.08.14 10:49
자료화면.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자료화면.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국토교통부는 이달 14∼25일까지 2주간 경기도 부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 서비스는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토부는 앞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경기 동탄, 경기 구리, 부산, 대구, 대전, 경기 고양∙의정부, 강원 원주∙춘천 등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 수요와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경기도 부천에서 상담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 장소는 부천시청 1층 민원실이며, 운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전세피해지원센터나 부천시 공동주택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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