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둔촌동 개발 수혜 받는 '둔촌 현대수린나' 6월 30일 오픈 예정

강동구 '둔촌동'... 1만 7천여 가구 명품 주거지 된다

둔촌 현대수린나 항공조감도
둔촌 현대수린나 항공조감도

서울 강동구 둔촌동이 강동구 내 가장 많은 아파트가 밀집된 명품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작년 말부터 둔촌주공 재건축을 일반분양한 올림픽파크 포레온(1만2,032가구)은 물론 둔촌현대1차가 더샵(572가구) 아파트로 리모델링되는 등 둔촌동 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강동구에는 2023년 현재 9만 2,602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있다. 동별로 확인해 보면 상일동이 1만 5,744가구로 가장 많고 강일동(1만 2,451가구), 암사동(1만 1,807가구), 고덕동(1만 1,742가구)이 뒤를 잇는다. 

그러나 2025년이 되면 순위가 달라진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둔촌동이 강동구 내에서 아파트가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이 되기 때문이다. 2025년이 되면 강동구에는 10만 9,298가구의 아파트가, 이 중 둔촌동에만 1만 7,270가구가 들어선다. 

둔촌동은 다수의 지하철 노선과 버스가 관통하는 지역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교육 및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자연환경까지 뛰어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곳이다. 

이렇게 강동구에서도 대장주이자, 대규모 주거지로 변모해 가고 있는 둔촌동에 올 6월 분양하는 신규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정이앤씨가 둔촌동 632번지에 선보이는 '둔촌 현대수린나'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이며, 계약 후 잔금 납부 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특히 강동구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3,826만원으로, 4천만원에 근접한 가운데 2천만원대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나온 상황이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부동산114, 2022년 12월 기준).

실제로 지난 5월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 84㎡ 입주권은 18억원에 거래됐다. 둔촌 현대수린나 인근 '둔촌푸르지오' 전용 84㎡는 14억7,000만원에 실거래 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둔촌 현대수린나 전용 84㎡는 8억원대로 분양할 예정이다. 

둔춘 현대수린나는 서울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급행)과 5호선 길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 등 대중교통도 잘 발달해 있다. 천호대로, 양재대로를 통해 잠실 등으로 이동이 쉽고, 서하남IC•상일IC도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 등을 도보로 갈 수 있으며 강동구 둔촌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반경 3km 내 고덕학원가가 위치해 다양한 학원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아파트 주변으로 마켓, 카페, 베이커리, 식당 등이 많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나비쇼핑몰, 2001아울렛, 중앙보훈병원, 강동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둔촌어린이공원, 허브체험공원, 일자산자연공원, 강동구도시농업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이 가깝다. 

한편, 시행사인 대정이앤씨는 2017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토목, 택지조성, 도시형생활주택, 아파트 등을 건설해 온 실력 있는 곳이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