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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원대 선시공 후분양, 계약 즉시 입주가능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헤택

더블 역세권 갖춘 ‘인천석정 한신더휴’, 용산까지 40분대로 간다

인천석정 한신더휴 조감도. 한신공영(주) 제공
인천석정 한신더휴 조감도. 한신공영(주) 제공

최근 인천에서도 석정로 일대가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억원대 안전한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 중인 ‘인천석정 한신더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인천석정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 36~66㎡ 6개 타입, 총 293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5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억원대의 소형 타입부터 3억원대의 중소형 타입까지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석정로 일대에서도 인천석정 한신더휴가 들어서는 숭의동 일대는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숭의동은 지리적으로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원역을 끼고 있는 만큼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통해 보다 빠른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에서 1호선 도원역 7분 거리, 제물포역 도보 10분 거리로 도달할 수 있으며, 제물포역 급행 이용 시 영등포역까지 30분대, 용산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석정 한신더휴는 인근 초·중·고·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구도심에 자리해 이미 잘 조성돼 있는 의료, 쇼핑, 행정 인프라가 지근 거리에 있어 생활 편의성 또한 높다. 여기에 자가용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어디로든 쉽게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숭의동 일대에 쏟아지고 있는 개발들도 눈길을 끈다. 제물포 르네상스 조성 등의 개발도 계획돼 있으며, 이 외에도 1,705세대 전도관 구역, 3,965세대 금송지구 재개발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공급될 예정으로, 주거지 개발에 따른 인프라 확충도 이뤄지며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미추홀구와 부평구를 잇는 석정로에서도 숭의동 일대는 많은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자녀 키우기 좋고, 문화체육 시설, 제물포역과 도원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까지, 인천 내에서 입지여건이 탁월한 곳으로 꼽힌다”며, “특히 인천석정 한신더휴를 포함해 주거시설들이 속속 공급되며 주변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자가 건축현황과 시공상태 그리고 주변입지와 주거환경 등을 현재의 기준으로 직접 확인한 후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후분양인 만큼 청약의무 대상에서 벗어나 청약 통장도 사용할 필요가 없고,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이 뿐만 아니라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과 더불어, HUG 디딤돌 대출 이용 시 금리 2~3%대로 기금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선 시공 후 분양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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