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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중국의 기술, 어디까지 왔나(이철 통합본)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어떻게 제조 기반 국가에서 기술 강대국으로 도약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역 전쟁과 기술 제재 속에서 추진된 자립 전략과 산업 전환의 현대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철 중국 전문가는 미국의 견제가 현재 기술 차단에서 미래 핵심기술 통제로 이동한 흐름을 짚으며, 이에 대응해 중국이 인재 동원, 규제 완화, 표준 주도 전략을 결합해 자율주행·우주·통신·바이오 등 전 영역에서 추격을 넘어 추월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은 두 강대국 사이에서 어떤 기술과 표준에 집중할지 전략적 선택이 요구되며, 과학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글로벌 표준을 연결하는 가교 국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출연자 정보) 이철 박사

주요 저서: 차이나테크의 역습

이미 시작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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