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이어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수도권 전역이 규제의 벽에 둘러싸이고 있다. 그럼에도 두 차례 대책을 모두 피한 ‘비규제 단지’가 등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6월 27일 발표된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은 주택담보대출 한도 설정(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 최대 6억원) 및 다주택자 대출 금지, 6개월 이내 전입 의무 부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LTV 상한 하향(80% → 70%) 등 금융·거래 중심의 규제를 담았다.
이어 10월 15일 발표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서는 서울 전 25개 구 및 경기 과천·광명·성남(분당·수정·중원)·수원(영통·장안·팔달)·안양 동안구·용인 수지구·의왕·하남시 등 12개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LTV·DTI 비율 제한, 주택 분양권 전매제한, 대출·청약·세제 강화 등 기존 대비 더 강도 높은 규제를 적용받게 됐다.
하지만, 이 모든 규제를 두 차례 모두 피한 단지가 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6·27 대책 시행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가 완료돼 대출 축소 및 전입 의무 강화 규제를 피했을 뿐만 아니라, 10·15 대책에서도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수원 영통·장안·팔달구와 달리 권선구에 위치해 규제의 영향권에서도 벗어난 곳이다.
업계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두 차례 정부 대책을 모두 피한 수원 내 유일한 비규제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며 “과거에도 규제를 피한 인접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던 만큼, 이번에도 인근 규제지역의 수요가 유입되며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준공 후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인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5%에 일부 잔금 유예 혜택이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전 세대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등 고급 옵션을 기본 제공해 실입주자 만족도를 높였다.
주변에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두루 겸비했다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 등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 GTX-C(예정), KTX, 수인분당선, 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스타필드,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으며, 탑동초, 구운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힐스테이트의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됐다. 차별화된 문주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상징성을 높였으며,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확대했다.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와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타입별 상이).
조경과 커뮤니티도 다채롭다. 먼저 조경으로는 수변시설이 포함된 중앙녹지마당을 비롯해 그린플라자, 숲놀이터, 모던놀이터, 테마가든, 왕벚나무길 등이 구성돼 있어 쾌적함이 돋보인다. 또,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도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8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84·113㎡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과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준공 후 특별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단지 내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방문해 직접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