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선보이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공급 중이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447-1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9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다.
8년간 안정적인 거주 가능... 세금 부담 없고, 임대료 상승률도 제한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조성되는 만큼,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일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우선 단지는 8년간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해당 법령에 따라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장기적인 주거 계획이 가능하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리스크가 없어 가격 안정성과 함께 전세사기 우려도 적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차별화 상품 설계로 거주 만족도 높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에서 2019년 4월부터 2025년 9월까지 78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가 시공해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함께 드레스룸, 알파룸 등 특화 공간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일부 타입 제외). 특히 알파룸은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홈오피스, 자녀 공부방, 취미 공간, 손님 맞이 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독서실,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수변시설이 포함된 그린커뮤니티마당을 비롯해 산소테라피가든, 실버커뮤니티가든,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이 도입될 예정이다.
교통·교육·편의시설 두루 갖춘 정주여건… 개발 수혜도 기대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에버라인(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수인분당선, GTX-A 환승이 가능해 판교,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주변으로는 세종 포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있어 자차 이용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준수한 편이다.
단지는 바로 옆에 삼가초가 자리한 초품아 입지를 갖춰 교육여건도 좋다. 여기에 역북2근린공원(착공)도 단지 인근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용인시청, 용인세무서, 용인문화원, 보건소,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용인시청 권역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