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가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중심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이 오는 23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화MTV는 2040 시흥 도시기본계획을 기반으로 해양·관광·연구·주거가 결합된 복합 해양도시로의 진화를 착실히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핵심 개발 사업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우선 해양생태과학관이 들어서 서해안권 해양생태 연구와 교육, 전시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되고,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첨단 연구·의료·교육 기능을 확장해 고급 배후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복합 해양레저단지를 통해 국제 마리나, 수변 상업지구, 해양관광 콘텐츠가 확충되며, 친환경 녹지·교통 인프라 조성으로 수변 산책로, 테마광장, 공원 등 시민 친화적 공간이 늘어날 예정이다.
이러한 개발 계획이 차례로 실현돼 변화가 완성되면 시화MTV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관광·교육·산업·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신(新) 복합해양도시로 자리잡으며 서해안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시화MTV는 빠르게 도시 조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2040 도시기본계획, 서울대 시흥캠퍼스 확장과 해양생태과학관 조성, 복합 해양레저단지 개발 등이 완성되면 주거·관광·연구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공급이 제한적인 수변 입지 특성상 프리미엄의 지속성을 높이는 구조를 통해 시화MTV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유입 수요와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약을 뒷받침하는 핵심 축 중 하나가 교통 인프라 확충이다. 우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인천, 안산, 평택은 물론 강남까지도 빠르게 연결되며, 광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향후 시화MTV는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 생활·경제권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오는 23일 정당계약을 실시하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 중심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1,796가구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다. 2023년 공급된 아파트는 한 달 만에 전 세대 완판을 기록하며 이미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에는 전용 84㎡, 119㎡ 주거용 오피스텔 945실 중 480실이 1차로 공급된다.
단지는 시화MTV 내에서도 드문 시화호와 서해바다 ‘더블 오션뷰’(일부 호실)를 확보했다. 단지 전면에는 수변 산책로, 해양문화시설, 다양한 여가 공간이 인접해 있어 일상 속에서 오션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시화나래 유치원·초·중학교가 단지 앞에 위치한 학세권 입지, 서울대 시흥캠퍼스·한국공학대·경기과학기술대 등 교육·연구 인프라, 웨이브파크·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췄다.
인프라와 함께 단지 설계도 독보적이다.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약 15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을 배치했고,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등 운동시설과 더불어 독서실, 스터디룸, 코인세탁실, 클럽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 지하 개별 창고, 여유 있는 주차공간(확장형 및 전기충전 포함)까지 마련돼 실거주 편의성과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건설만의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는 H사일런트 설계를 적용했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 놀 수 있는 H아이숲 실내놀이터를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은 준주택으로 분류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층의 부담을 덜어낸 것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시화MTV는 2040 도시계획과 교통망 확충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앞둔 지역”이라며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자리한 단지로, 시화호와 서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오션뷰·브랜드 설계력·광역 생활권을 모두 갖춰 장기적인 자산 가치와 주거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공급 제약이 있는 수변 입지 특성상 장기적인 자산가치 상승 여력도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