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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 임직원 봉사활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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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9.22 15:24

한국투자증권, 동명아동복지센터서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투자증권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가졌다(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가졌다(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자발적으로 모인 임직원들이 참여해 아동들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모루인형·선캐처 제작 원데이 클래스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점심에는 직접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성환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행복나눔, 사랑나눔’을 핵심 가치로 다양한 아동·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명아동복지센터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홈커밍데이’ 후원은 물론, ‘꿈 도서관’, ‘꿈을 꾸는 아이들’, ‘그린 리모델링’ 등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신증권,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최대 300만원 투자지원금


                                                                                    출처 : 대신증권
                                                                                    출처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타사 보유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겨 거래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순입고 금액과 매수 규모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국내주식을 옮긴 뒤 1,0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된다. 구간별로는 ▲1,0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 1만 원 ▲5,000만 원 이상~1억 원 미만 3만 원 ▲1억 원 이상~3억 원 미만 10만 원 ▲3억 원 이상~5억 원 미만 15만 원 ▲5억 원 이상~10억 원 미만 20만 원 ▲10억 원 이상~30억 원 미만 30만 원 ▲30억 원 이상~50억 원 미만 50만 원 ▲50억 원 이상~100억 원 미만 100만 원 ▲100억 원 이상 15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매수 금액이 5억 원 이상일 경우 순입고 구간별 지원금이 2배로 확대된다. 예컨대 1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옮긴 후 5억 원 이상 매수하면 지원금은 300만 원에 달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지원금은 입고 유지기간 종료 후 한 달 내 지급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단기 시황에 흔들리지 않고 중장기적인 투자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대신증권 HTS, MTS(사이보스·크레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금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 개최…국내·해외주식 동시 참여


                                                                             출처 : 삼성증권
                                                                             출처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객 대상 투자대회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한 번만 하면 국내·해외주식 모두 자동 참여되며, 달성 수익률에 따라 단계별로 상금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회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레벨1에서는 국내 또는 해외주식에서 누적 수익률 1%를 초과한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3천 원을 제공하며 ▲레벨2는 국내·해외주식 모두에서 수익률 2%를 넘기면 총 7천만 원의 상금을 달성자 수만큼 달러로 균등 분배한다. ▲레벨3에서는 국내·해외 수익률 합산 기준 상위 300명에게 순위별 상금(1~100위 각 20만 원, 101~300위 각 15만 원)이 주어진다. 단, 기초자산 100만 원 보유와 국내·해외주식 각각 100만 원 이상 거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시작 전부터 11월 2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신청 기간인 9월 28일까지 신청하고 조건을 충족한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또 챌린지 기간 중 코스피 종가가 상승할 경우, 레벨2 충족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3만 원 쿠폰을 주는 ‘국장 상승 기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초보 투자자부터 숙련된 투자자까지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전기·수소차 전용 ‘볼트업 KB EV카드’ 출시


                                                                                 출처: KB국민카드
                                                                                 출처: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전기차 충전사업자 LG유플러스 볼트업과 손잡고 친환경 차량(전기·수소차) 이용자를 위한 전용 상품 ‘볼트업 KB EV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전요금 할인뿐 아니라 주차, 세차, OTT, 오픈마켓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전기차 충전요금은 ▲40만 원 이상 1만 원 ▲80만 원 이상 1만5천 원 ▲120만 원 이상 2만 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된다. 이외에도 ▲주차·세차 20% 할인 ▲OTT(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티빙·웨이브·디즈니플러스) 20% 할인 ▲KB Pay 오픈마켓(G마켓·옥션·11번가) 10% 할인 혜택이 월 5천 원 한도로 제공된다. 또한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20만 원 이상이면 연 1회 1만 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최근 6개월간 KB국민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 ‘볼트업 KB EV카드’로 볼트업 회원 인증 후 충전요금을 결제하면 최대 36개월간 월 1만5천~3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요금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 Pay로 5만 원 이상 사용 시 5만 원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연회비는 2만 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 시 1만4천 원이다. 발급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고객센터,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고려한 친환경 차량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를 지원하는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M투자파트너스, 윤리경영 확산…권준희 대표 앞장


출처: iM투자파트너스
출처: iM투자파트너스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투자파트너스(대표 권준희)가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권준희 대표는 사내 윤리경영실천리더로서 “모든 일은 신뢰에 기반한 약속에서 출발한다”며 출자자·투자기업·동료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윤리경영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자금세탁방지(AML) 핵심요원’ 자격을 직접 취득하며 원칙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이 같은 솔선수범은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지난해부터 각 부서 리더가 분기별 점검과 개선 활동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이를 제도화해 △퇴직자 비밀유지확약서 도입 △임직원 개인투자 점검 고도화 △IR 단계 NDA 체결 의무화 △자금세탁방지 업무 고도화 등 구체적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

권 대표는 “윤리와 준법은 실행을 통해 증명된다”며 “대표이사부터 앞장서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윤리경영을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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