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9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에서 3위에 올랐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롯데건설 ‘르엘’과 함께 빅3에 이름을 올리며, 대형개발사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로는 최초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로열파크씨티는 강남권 주요 단지와 견줄 만한 상품성은 물론, 업계 최초로 동호회 활동을 후원하는 등 입주민과의 소통을 제도화했다. 또한 검단 메밀꽃·황토 십리길 개장, 로열 가든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 문화와 어우러진 행보는 입주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입주민 전용 의료 서비스, 55인승 럭셔리 요트, 로열트레인, 영화관,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등은 ‘리조트 라이프’라는 콘셉트를 일상 속에 구현하며 브랜드 가치를 차별화한다.
인천 검단에 조성 중인 로열파크씨티는 122만 평 부지에 3만6,500세대 규모로, 단일 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조성하는 국내 최대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로열파크씨티Ⅰ'는 인천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로열파크씨티Ⅱ'는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로열파크씨티Ⅲ는 인천 미래 중심 도시로 사업이 본격화된 에코메타시티 59만 평 중 1단계 33만 평 부지에 1만330세대 규모로 추진중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로열파크씨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통해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이 되는 삶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한국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도심형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