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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세대 신축" 전주 인후동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 돌입

인후동 가로주택정비 현장(출처 : 카카오맵)
인후동 가로주택정비 현장(출처 : 카카오맵)

전주시 인후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인후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형용, 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게시하고 현장설명회 및 본입찰 일정을 공지했다.

이번 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601-8번지 일원 9,896.00㎡ 부지를 정비하여 지하 3층~지상 26층, 총 4개 동, 3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며, 공동참여는 불허된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사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10억 원이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6월 25일 오후 3시, 전주시 덕진구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개최된다. 입찰마감은 7월 17일 오후 3시이며, 가격입찰서는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제출하고 부속서류는 조합사무실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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