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
송파구는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6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549번지 일대 57,562.20㎡(대지면적)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물산, 지에스건설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7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며, 총 연면적은 307,273.79㎡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송파구청 주택사업과 및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위례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람 기간 중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