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순 기부 넘어 임직원 봉사활동 통해 밀착 상생 강화

iM금융,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

  • ESG
  • 입력 2025.05.20 19:03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 이하 iM금융)은 대구 중구에 소재한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출처 : iM금융
출처 : iM금융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대구노인복지관협회(회장 김진홍)가 함께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국 7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이 전달되며,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밀착 상생을 실천하게 된다. 특히 후원금 전액은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급여1%사랑나눔’으로 조성돼 진정성을 더했다.

iM금융의 창립 14주년이자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지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활동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창규) 소속 어르신 300여 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했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iM금융 황병우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참여형 밀착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M금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행사’, ‘어르신 스포츠대회’, ‘결혼이민자 가족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와 함께하는 상생’이라는 주제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사랑의 홈런존’, 대구FC와 함께하는 ‘사랑의 골 기부’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