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장동 382번지, 지상 24층·262가구 조성

  • 정비사업
  • 입력 2025.05.12 13:11
  • 수정 2025.05.13 08:30
위치도 / 출처: 서울시
위치도 / 출처: 서울시

한양대 북측의 마장동 일대가 262가구 주거단지로 바뀐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 일대는 한양대 북측 구릉지형에 위치하며 건축물의 노후도가 97%에 달하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거지역이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했다. 

이에 지상 24층, 6개 동, 총 262가구(공공임대주택 40가구 포함)로 계획해 지형순응형의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표고 35m 차이의 지형적특성을 고려해 지형 단차를 극복한 데크 조성 등으로 쾌적하고 지형에 순응한 주거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