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서구 화곡2동 456-17 일대, 주택성능 개선구역 신규 지정

위치도 / 출처: 서울시
위치도 / 출처: 서울시

서울 강서구 화곡2동 456-17번지 일대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3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해당 지역을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곳은 4층 이하 저층 주택이 밀집된 곳이다.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꼽힌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되면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의 집수리 보조금·융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심의를 통해 지원 상자로 결정되는 경우 공사비의 50% 이내, 취약 가구는 80% 이내, 최대 120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는다.

융자금은 공사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6000만 원까지 연 0.7% 금리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