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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재건축, 49층·5962가구로 재탄생

은마아파트 / 출처: 카카오맵
은마아파트 / 출처: 카카오맵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962가구로 탈바꿈된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은마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열람공고를 진행한다. 

변경안에 따르면 역세권 개발 인센티브 최대 320% 용적률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최고 49층, 5962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당초 용적률 300%가 적용돼 최고 35층·33개동·5778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수립한 바 있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4424가구 규모로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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