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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5구역 시공사 5월 최종 결정

한남5구역 조감도 / 출처: 서울시
한남5구역 조감도 / 출처: 서울시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가 5월 결정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용산구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DL이앤씨가 단독 참여했다.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은 DL이앤씨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정하고, 오는 5월 31일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해 시공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남5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18만3707㎡)에 지하 6층~지상 23층, 아파트 51개 동, 2592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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