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CCM인증 획득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첫 획득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교보증권은 인증평가에서 최고경영진의 소비자중심경영의 확고한 실천의지를 기반으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과 기업문화 등에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정착을 위한 ▲CCM선포식 ▲윤리PLAZA 운영 ▲윤리경영위원회/ESG위원회 운영 ▲소비자안전 제도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협력업체 상생협력 ▲CCO의 권한과 책임 부여 ▲임직원 동기부여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매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여 KRX 분쟁조정제도를 이해시키고 최근 이슈인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임직원 교육 및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우수콜센터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
교보증권은 이번 CCM 인증 취득으로 우수기업 포상, 공정거래위원회 위반사항에 제재수준이 경감되는 인센티브,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마크 사용권을 획득해 광고/홍보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철우 소비자보호본부장(CCO)은 "고객중심을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전사적으로 내재화하는 등 소비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이 큰 영업본부들과 CCM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비자중심경영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소비자 친화적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창립기념일(11월 22일) 표창시 ‘금융소비자보호 마스터상’을 별도로 제정하여 우수 직원들을 포상하고 임직원 심리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한투자증권,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 판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를 판매한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만(MAN) 그룹의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 수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월 배당금을 지급한다.
피투자 펀드 운용사인 Man GLG Asset Management는 약 200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MAN Group의 일원이고, MAN Group은 2024년 6월 말 기준 약 247조 원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대형 운용사다.
2019년 출시된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는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철저한 기업 분석을 통한 개별채권 선별 투자로 차별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미국에 비해 금리 수준이 높은 유럽 채권에 높은 비중을 투자하고 있다.
한편, 월배당 펀드는 매월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해 다양한 투자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이미 은퇴한 6070 투자자, 연금 인출을 준비하는 4050 투자자, 아직 은퇴 시기가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시간의 복리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펀드상품부장은 "국내외 다양한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매월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매력적인 유럽 채권에 높은 비중을 투자하는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가 월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모든 금융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키움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12월 5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고객, 12월 5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12월 4일 기준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이 적용된다. 적용기간 내 선물 400억 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 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할 시, 추가 2개월을 적용 받아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는다. 또한 추가 기간 혜택을 받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20만 원도 증정한다.
키움증권은 수수료 할인 이벤트 외에도 국내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 이벤트 시즌 2’ 흑백트레이더’ 이벤트를 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두 개의 리그(흑/백)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동안 1회에 한해 리그 변경이 가능하다. 흑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10만 원, 백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100만 원, 2위 60만 원, 3위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과 옵션의 상금을 각각 중복으로 받을 수 있고, 고객 1명당 최대 수상 가능 금액은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국내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 시즌 2(흑백트레이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KB證, 투자자를 위한 무료 AI 투자 비서 Stock AI 고도화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사용자 친화적이며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주식 분석이 가능하도록 ‘Stock AI’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Stock AI는 주식시장의 실시간 투자 정보를 탐색하여 이를 자연스러운 문장 형태로 제공하는 대화형 기술이 탑재된 서비스다. KB증권은 지난 3월, ‘M-able 미니’를 시작으로 5월에는 ‘M-able 와이드’에도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12월 4일 기준으로 누적 질문이 57만건에 달한다.
먼저, Stock AI에 ‘Chat GPT’와 같이 직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서 사람 간의 대화처럼 연속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음으로, 기존의 뉴스 기반 답변 방식을 개선하여 종목의 주가, 실적, 차트, 배당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적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이동평균선, MACD, RSI 등 다양한 차트 지표를 요약하여 제공함으로써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나 차트 분석을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고수 투자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실적 및 수급 분석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Stock AI에 “애플의 실적 및 차트를 분석해줘”라는 내용을 타이핑하면 애플(APPL) 주식의 간단한 실적 정보와 차트 분석 내용을 AI가 요약하여 제공해준다. 이에, 고객이 ‘M-able 미니’ 및 ‘M-able 와이드’에서 재무제표나 수급 등의 정보를 찾아 직접 분석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KB증권 하우성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Stock AI’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이 주식 시장을 더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Stock AI’를 통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투자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WTS와 MTS의 검색 기능에 AI를 대폭 적용해 고객 맞춤형 검색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ock AI 서비스는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M-able 미니’ 앱과 ‘M-able 와이드’ 에서 이용할 수 있고, 계좌가 없는 고객은 계좌개설 후 이용 가능하다.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에는 2025년 초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한국투자증권, 외화RP 자동매매 서비스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12월 31일까지 영업점 및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RP 자동매매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화RP 자동매매 서비스는 고객의 외화 예수금을 매 영업일 일정 시간에 자동으로 매수하고, 익 영업일에 자동으로 매도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외화RP에 투자하면 업계 내 높은 수준인 연 3.9%(세전, ’24.12.09 기준)의 수익률을 적용받을 수 있어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대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혹은 ‘한국투자’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외화RP 자동매매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다이슨 에어랩, 다이슨 청소기, 아이패드,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인 12월 31일 기준 외화RP 계좌 잔고에 따라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예치 금액이 $100,000 이상이면 5만 원 상품권, $50,000 이상이면 2만 원 상품권, $30,000 이상이면 1만 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 및 경품 지급은 내년 1월에 진행된다. 미국 정책 및 한국투자증권 금리 변동에 따라 달러 예치 금리는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소비자중심경영 4회 연속 인증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취득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 평가해 부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8년 ‘고객과 함께 멀리, 행복 더하고 신뢰받는 금융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내부시스템의 객관적 지표를 마련하고자 CCM 인증을 취득한 이후 4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투자증권이 소비자를 위한 제도, 서비스 등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고 이를 통해 회사의 소비자중심경영 실천과 고객만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을 최상위로 하는 적극적인 CCM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주축으로 ‘CCM 운영위원회’ 등 각종 소비자 관련 협의체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CCM 주관 부서와 사전 협의를 통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절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회사로서 특색을 살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 및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Together Plus’ 등 사회적 책임(CSR)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CCM 우수사례를 발굴해 CCM에 대한 임직원 동기부여 및 활성화를 제고한 점, 재인증 과정에서 개선 필요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화투자증권 지성구 CCO는 “소비자 최우선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CCM 재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가 소비자보호 및 효용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궁극적으로 소비자와 상생하는 회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