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장학재단, ‘장학생 홈커밍데이’ 개최 外

  • 은행
  • 입력 2024.12.09 16:23

신한장학재단, ‘장학생 홈커밍데이’ 개최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지난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LW컨벤션 센터에서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6일 행사에 참석한 (사진 가운데)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전·현 장학생 및 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신한금융
지난 6일 행사에 참석한 (사진 가운데)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전·현 장학생 및 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신한금융

이날 행사에는 신한장학재단 전·현 장학생 및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는 등 친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진행한 성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8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신한음악상 수상자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신한장학재단은 06년부터 19년간 2,70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38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이들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중·고·대학생을 지원하는 일반장학사업 외에도 ▲순직/공상 유공자(경찰, 소방, 해양경찰) 자녀 ▲자립준비청년 ▲법학전문대학원생 ▲해외교환학생 등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신한장학재단 진옥동 이사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청년들이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신한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x롯데그룹' 전사 제휴 출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최대 2만 4000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기념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뱅크x롯데그룹' 전사 제휴를 출시한다.

출처 : 카카오뱅크
출처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와 롯데그룹은 카카오뱅크의 수신 상품인 '26주적금'과 '저금통', 앱테크 서비스인 '카드 짝맞추기' 등 3가지 상품 및 서비스에 롯데그룹 내 3개의 브랜드인 '롯데리아', '롯데마트', '세븐카페'의 혜택을 각각 연결했다. 최대 약 2만 4000원 상당의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파트너십으로, 26주적금·저금통은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카드 짝맞추기는 9일부터 22일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약 1만 2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26주적금with롯데리아'는 한 주만 저금에 성공해도 롯데GRS의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잇츠마일' 3000마일을 제공한다. 추가로 주차별 저금에 성공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롯데리아 인기메뉴 최대 5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선물로 꼽히는 장난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저금통with롯데마트'에 가입하면 글로벌 완구 전문 브랜드 '토이저러스' 최대 10% 할인 쿠폰 등 약 1만 1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토이저러스를 포함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 기간 중 브랜드저금통으로 전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올레드(3명)·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주제로 한 레고(9명)도 준다.

이미지 카드의 짝을 맞추고 캐시백을 받는 앱테크 서비스 '카드 짝맞추기with세븐카페'는 누적 7회 플레이 시 세븐일레븐의 자체 원두 브랜드 '세븐카페'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준다. 누적 7일 플레이한 고객들에게는 캐릭터 '쿵야' 텀블러 교환권 2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카카오뱅크는 생활 속 혜택을 더한 제휴 기반 수신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월 선보인 '저금통with하나투어'는 누적 가입좌수 100만좌를 돌파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롯데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들의 풍성한 쇼핑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제휴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업종에서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 KB마음가게 영상 ‘정성서울국수집’편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 KB금융)이 ‘고객-소상공인-KB’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KB마음가게의 세번째 영상, ‘Ep.3 정성을 빚는, KB마음가게’를 공개했다.

KB마음가게는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에도 착한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들에게 KB금융이 운영비를 지원하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활동이다.

KB금융은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전략을 개편하고 체계적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소재 60개 업소와 함께 ‘KB마음가게’를 시작해 올해 10월부터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477개의 소상공인업소를 ‘KB마음가게’로 추가 선정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Ep.3 정성을 빚는, KB마음가게’ 영상은 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3편의 에피소드 중 마지막 순서다. KB금융은 작년에 공개한 마천동 ‘따뜻한 밥상’, 상도동 ‘명동국수’에 이어 휘경동에서 10년째 국수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정성서울국수집’의 이야기를 이번 영상에 담았다.

어머니에 이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대환씨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아버지의 주말농장을 꼽았다. 1대 사장 양희자씨는 “요즘 부추값이 많이 올랐는데 농장에서 공수해 와 아낌없이 넣을 수 있었다”라며 “매일 같이 김치를 담그는 것도 정성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손님들도 알고 일부러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일 아침 새로운 밑반찬을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가게를 운영하는 기본 신념이라는 김대환씨는 “이 신념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10년, 20년 쌓이다 보니 손님들에게 드리는 정성이 된 것 같다”며 “가게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성 한 상 가득 차려드리는 가게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작년 9월에 시작한 ‘KB마음가게’가 많은 소상공인 분들의 도움 덕분에 어느새 1년을 훌쩍 지나 전국으로 확대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KB마음가게’를 통해 사장님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는 단초를 제공하고, 사장님은 가게를 찾은 손님에게 행복한 한끼를 대접하는 선순환 구조처럼 KB금융은 고객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서울국수를 찾는 손님과 사장님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마음가게 에피소드 영상은 캠페인을 기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1편만 남겨두고 있다.

한편 KB금융은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서울시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16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KB금융 양종희 회장도 업무협약식에 직접 참석하며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

 


iM뱅크, 정기예금 가입자 대상 한정판 다이어리 추첨 증정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정기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융권 최초 실제 오만원 신권향을 입힌 스티커와 다이어리로 구성된 ‘iM RICH DIARY’ 특별 패키지를 추첨 증정한다.

iM 다이어리. 출처 : IM뱅크
iM 다이어리. 출처 : IM뱅크

본 이벤트는 9일(월)부터 2025년1월 3일(금)까지 iM뱅크 앱에서 정기예금을 가입한 개인 고객이 추첨 대상이다. 정기예금 가입금액 100만 원 이상 · 가입기간 1년제 이상이면 모두 해당된다.

새로운 결심으로 알뜰한 재테크를 계획하며 기록하는 고객들을 위한 콘셉트로 제작된 ‘iM RICH DIARY’는 새해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의 ‘행운의 숫자 7’을 모티브로 총 700명의 정기예금 가입 고객을 추첨해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1월 중 당첨 발표 및 ‘iM RICH DIARY’ 다이어리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iM RICH DIARY’ 패키지는 금융권 최초로 실제 오만원 신권의 향을 모티브로 제작한 신권향 스티커 2종과 신권 향기가 스며든 날짜형 다이어리로 구성되어 있다. 신권향 스티커는 iM뱅크 대표 캐릭터 단디, 똑디를 활용한 행운의 단디 달러, 금화 동전 똑디 스티커로 다이어리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새해가 되면 ‘은행에서 나눠주는 달력은 돈을 불러오는 기운이 있다’, ‘새해 설날에는 신권을 사용한다’ 등의 고객 반응이 있는데, 이런 긍정적인 반응을 취합해 ‘새 돈 냄새를 맡는 매일’이라는 콘셉트로 신권향 다이어리를 제작하게 되었다”라며 “‘iM RICH DIARY’와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새해를 계획하고 기록하며 특별한 스티커를 붙이는 설렘을 느끼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NH농협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등 7개 기관이 주관한 '24년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유공 시상'에서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및 피해예방 활동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출처 : NH농협은행
출처 : NH농협은행

이번 시상은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구제 활동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중기부ㆍ금감원 주관 ‘장금(長金)이 溫&溫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전국적 확대 실시 ▲농업ㆍ농촌지역 여성농업인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및 피해예방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업체·학교·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하기도 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보이스피싱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금융 신뢰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펼쳐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스뱅크 라운지, 5일 간 3천여 고객 발길 속 이벤트 성료


토스뱅크(대표 이은미)의 대면 고객지원센터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열린 첫 이벤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토스뱅크 라운지 오픈 이벤트'가 시작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토스뱅크 사옥 1층 토스뱅크 라운지 앞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출처 : 토스뱅크
토스뱅크 라운지 오픈 이벤트'가 시작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토스뱅크 사옥 1층 토스뱅크 라운지 앞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출처 :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열린 오픈 이벤트에 30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일평균 600명의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일 선착순 200명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스페셜 기프트팩은 매일 낮 12시 전에 전량 소진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뱅크 라운지가 새롭게 단장하고 열린 첫 행사다. 방문 고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고객들은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시각과 향으로 함께 소통했다. 시간, 에너지, 돈, 지식 등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벤트에는 토스뱅크가 지난 3년간 고객들을 대신해 채워오고자 했던 것들이 투영됐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인 토스뱅크의 고객들은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5년을 먼저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도 나눴다.

현장을 방문한 20대 A 씨는 “추천 도서를 읽으며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공간을 가득 채운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토스뱅크의 진정성처럼 느껴져 배려받는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의 접점을 만들려던 토스뱅크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토스뱅크는 11월 25일 기존 대면 고객지원센터(이하 대면센터)를 리뉴얼 오픈, 토스뱅크 라운지로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들이 여유롭게 쉼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이 놓이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토스뱅크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투명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금융, 부산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조성 나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이하 우리금융)은 부산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금융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창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는 건 충청북도(23년 11월), 경상남도(23년 12월), 전라북도(24년 6월)에 이어 네 번째다.

(왼쪽부터) 우리금융지주 성장지원부문 송윤홍 부사장, 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우리금융
(왼쪽부터) 우리금융지주 성장지원부문 송윤홍 부사장, 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우리금융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 조성 △스타트업·중소기업 금융지원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등 부산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선, 우리금융은 부산 ‘디노랩 B센터(Busan+Blockchain)’를 유라시아 플랫폼에 설치해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육성·고도화까지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2월 17일부터 금융기술(핀테크), 블록체인 등 금융과 연관된 부산 소재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투자 연계, 멘토링·자문(컨설팅), 네트워크 연계, 전용 사무공간 제공 등 전방위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 지역‘글로컬(Global+Local) 스타트업’에게 전용상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 개설한 ‘디노랩 베트남센터’과 연계해 부산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금융권 최초의 공급망금융플랫폼인‘원비즈플라자’를 통해 부산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25년 신설 예정인 부산/양산BIZ프라임센터 등 특화 영업점을 통해 부산지역 스타트업과 우량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미래 신산업 생태계와 문화·예술의 향기가 공존하는 변화와 기회의 땅”이라며,“우리금융은 부산시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부산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