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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업무지구 직주근접 오피스텔 선호 뚜렷...‘빌리브 에이센트’ 수혜 기대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출퇴근 할 수 있는 주거 단지는 높은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어 직장인 선호도가 높다. 특히 서울 3대 업무지구 내 아파트 공급이 지연되고 있고, 분양가도 계속 오르는 추세라 주거 대안 상품 중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집을 고르는데 있어서도 회사와의 거리가 중요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올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 살고 싶은 주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결정 시 주요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52%) ▲직주근접성(47%) ▲생활편의∙상업시설 접근 편리성(40%) 등이 꼽혔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가 정착되면서 직주근접 여건을 따져보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면서 "출퇴근 시간이 짧아질수록 개인의 행복지수로 이어지는 만큼 업무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직주근접 입지에 주목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GTX-A노선이 올해 말 개통될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빌리브 에이센트’가 성황리 계약 중으로 주목된다. 이 단지는 통일로를 통해 CBD(도심업무지구)의 접근성이 탁월한 것은 물론, 향후 2028년 GTX 완전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9분여 만에 도달 가능해 GBD(강남업무지구)로의 접근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하철 6호선을 이용하면 약 9분 만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달할 수 있어 상암 DMC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빌리브 에이센트 투시도. 출처 : 신세계건설
빌리브 에이센트 투시도. 출처 : 신세계건설

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연신내역은 3,6호선과 더불어 GTX-A노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 로데오거리, 연서시장 등 다양한 상권과 다수의 학원가, 구립도서관 등 각종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북한산 등의 자연환경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 내 서울시에서 직영운영 예정인 키움센터를 비롯, 다양한 키테넌트와 함께 영화관이 입점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올인빌 라이프가 가능하다.

높은 상품완성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등이 풀빌트인으로 적용되며, 각 층에 세대별 개별창고도 제공해 대형 물품 등 보관도 용이할 예정이다.(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 또한 은평구 최초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도입(예정)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단지의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5% 납부와 계약 시 축하금을 지급(1차 중도금 납부 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편,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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